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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시가 활용정점 5 : 가사 - 내 주변 학습도구의 활용을 정점으로 끌어올리는 최고의 학습서 ㅣ 고전 시가 활용정점 5
문준희 지음, 윤유리 그림 / 세번째행성 / 2026년 1월
평점 :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아이는 문학 작품을 읽은 때 대문자T인건기 반항인건지 정말 좀 답답함과 짜증냄을 분풀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잘 이끌어 줄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다.
왜 그런 감정이 생긴건지? 이 단어의 의미가 무엇인지? , 어떤 표현이 이 감정인지 등 궁금한데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면, 주먹구구 식으로 암기를 해야하니 부담감이 앞서고 너무나 싫어하는 과목이 되기마련이다.





고전시가는 작품 하나만 따로 보면 어렵지만, 시대의 흐름으로 묶어 이해할 때 훨씬 쉽게 다가온다. 이 문제집은 고대가요에서 고려가요, 조선시대 시조와 가사문학까지를 단절된 작품이 아니라 연결된 이야기로 구성해 고전시가의 큰 흐름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각 작품마다 제시된 그림 자료는 당시의 상황과 정서를 시각적으로 보여 주어, 낯선 표현 속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한다. 단순한 삽화가 아니라 작품의 분위기와 화자의 처지를 떠올리게 해 주는 점이 인상적이다.
또한 작품별 감상 포인트가 정리되어 있어, “무엇을 봐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려준다. 핵심 정서, 주요 표현, 시험에 자주 나오는 요소를 중심으로 정리되어 있어 고전시가 감상의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된다.
이해한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작품당 10문제 구성이 이어지는 점도 장점이다. 단순 확인 문제가 아니라, 표현상 특징과 시상 전개, 화자의 태도를 묻는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어 작품 이해와 문제 풀이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준다.
고전시가를 막연히 외우는 공부에서 벗어나, 보고–이해하고–문제로 점검하는 학습 흐름을 만들고 싶은 학생에게 적합한 문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