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내려놓는 용기 - 현직 초등 교사가 교실에서 발견한 자기 주도적인 아이들의 조건
박진아 지음 / 월요일의꿈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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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이 끌린이유는 학교 선생님의 집필한 이야기에 궁금하기도 했고, 책 제목이 너무 와닿았기 때문이다. 지금 내 육아철학 혹은 행동들에 대한 욕심들을 내려놓고 싶은 점들이 절실해 보게 되었다. 과유불급이란 단어를 생각해하면서 육아하고 있지만, 나도 모르게 아이를 위한 행동들이 너무 아이를 힘들게 하거나 혹은 성장에 방해를 하고 있지 않나 브레이크를 걸어보고자 읽게 되었다. 

 

총 5장으로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키우는 방법, 스스로 조절하는 습관, 엄마의 내려놓는 용기에 대한 10가지 습관 등 다뤄져 있다.

국민육아멘토 오은영박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육아의 목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육아 궁극적인 목적은 자녀의 독립이다. 엄마는 아이를 성인이 되기까지 20년을 키우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걸 하면서 살 수 있도록 아이가 독립할 힘을 길러주어야 한다. 그것이 엄마의 역할이다." 

엄마가 다 해주면 아이는 세상을 경험하고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기회를 박탈당하게 되는데, 아이는 자기 능력과 가치를 믿지 못하고 엄마 뒤에 숨어 지시만 기다리게 되죠. '애지중지' 자라난 아이는 학대와 방임을 겪은 것과 비슷한 심리 상태가 됩니다. 어려움에 부딪혔을때 스스로 해결한 경험이 없으니 본인의 능력을 확인할 수 없게 됩니다. 아이는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믿게 돼요. 엄마에게 의존하고 열등감을 지닌 채 무엇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는 성인으로 자라게 됩니다. 인생 상담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 필 맥그로는 '보호와 준비'를 엄마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자 책임으로 꼽았습니다.

아이의 일정에도 아이가 즐거움을 추구할 수 있는 빈틈이 필요합니다. 무료한 상태, 한가함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 아이에게는 재능을 탐색하고 배우는 것만큼 혼자 생각하고 느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심심한 상태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합니다.

엄마가 보기에 아이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는 시간을 낭비하고 흘려보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무료하고 심심한 시간은 새로운 무언가를 하기 위한 준비 상태입니다.

완벽해지라고 아이를 다그치면 오히려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더 멀리, 더 높이 날기 위해 태양 가까이 날아오르다가 녹아버린 이카로스의 날개처럼 소중한 것을 잃게 됩니다.

실패를 거듭한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엄마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것입니다. 연이은 실패에 가장 속상한 사람은 아이 입니다. 이때 엄마가 아이보다 더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면 아이는 크게 동요하게 됩니다. 엄마가 먼저 흔들려선 안 됩니다. 누구보다 낙심했을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주어야 합니다. 같은 실수와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엄하게 야단치기도 하는데, 이것은 해결방안을 함께 찾는 방법이 아닙니다. 아이의 수치심을 자극하고 겁을 먹게 합니다. 성공을 위한 재시도를 차단해버립니다.

실패했을 뿐만이 아니라 평소에 아이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 일주일에 한 두번) 하여 소통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알고 조절할 수 있게 합니다.

아이를 실패로부터 떼어놓으려 하지 말고 이를 극복해나가도록 도와주어야 해요. 능력보다는 노력에 초점을 맞춰주고 아이의 잠재력,타고난 기질을 받아들이고 키워주세요.

나도 내 자신을 못 믿겠어서 하는 행동들과 불안감들이 참 많은데, 이 부분을 아이도 만들어가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미안하면서도 속상했다. 자신을 믿지 못하는 아이로는 키우기 싫기에 너무 어렵다.

자신을 믿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성공하는 사람들! 즉 자기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작은 성공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다. 작은 성공 경험들이 모이면 자기 능력에 대한 믿음을 단계적으로 확장시켜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 넣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간접경험 한느 것이다. 아이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극복한 성공 사례를 들어주세요. 비교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아이가 스스로 자기 능력을 믿고 확신하기 위해선 엄마의 끊임없는 지지와 격려가 필요하다. 스스로 해볼 기회와 작은 성공 경험,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을 위한칭찬, 엄마의 지속적인 복돋음을 받은 아이만이 스스로 자기 능력을 굳건하게 믿고 도전 할 수 있습니다.

엄마표나 혹은 육아에 번아웃도 있긴 하더라고요. 그럴때 마다 엄마의 내려놓는 용기 책을 읽어보면서 그동안 아이 육아에 내가 너무 과하지 않았나 반성도 해보면 좋을 것 같고요. 혹은 자기주도, 독립형 아이로 키우고싶은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면 좋겠어요.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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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내려놓는 용기 - 현직 초등 교사가 교실에서 발견한 자기 주도적인 아이들의 조건
박진아 지음 / 월요일의꿈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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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아이키우면서 내려놓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서 읽게되었는데, 많은 도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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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무적 경찰 하리켄 올리 그림책 19
하라 히로아키.버스데이 지음, 이소담 옮김 / 올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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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탐정같은 애니메이션 느낌도 들고, 아들이 이 책이 시리즈로 나오면 그 다음 책도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집에 이 책이 온 순간 부터 읽고 또 읽고 하고 있어요.

 

앞면지에는 이 책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소개가 실려 있어요.

저도 책 주인공이 '하리켄' 한명으로 생각했는데, 고슴도치 '하리' + 코알라'켄'이 둘이 힘을 모아서 사건을 해결하는 거더라고요.

코알라가 주인공인 그림책은 별로 없었던지라 신선하기도 했고요.

그 외 경찰서장 고릴라, 달마시안, 늑대,원숭이, 하마, 캥거루, 호랑이, 고양이,까마귀 등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많아서 보는 재미가 느껴지네요.

코알라 켄은 되게 졸려보이는 모습에 반해, 고슴도치 '하리'는 적극적이게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있더라고요. 고슴도치 하리가 뭔가 문제를 다 해결하는 것 같아보이면서도 코알라와의 케미도 잘 맞고 마지막엔 엄청난 협동공격이 있더라고요.

 

 

하리켄과 함께 같이 문제를 해결해 가는 것 같아서 유아에서 초등 친구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거예요. 엉덩이탐정 처럼 주변 캐릭터들도 생동감있게 그려놓아서 마치 마을에 같이 있는 것 같네요.



경찰,추리,놀이북으로 실패 없는 그림책 찾으신다면 < 출동! 무적경찰 하리켄> 읽어보세요 ! 거짓말은 용서치 않겠다는 말풍선과 함께 정직함과 협동심,우정 등 배울 점들도 있네요.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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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무적 경찰 하리켄 올리 그림책 19
하라 히로아키.버스데이 지음, 이소담 옮김 / 올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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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집에서 볼만한 그림책으로 골라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시리즈로 계속 나와줬음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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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문장 초등 자기주도 글쓰기의 힘
송재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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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하고 나서는 이제 제법 잘 읽는데, 문제는 한글쓰기가 발목을 잡을 줄은 몰랐다. 나름 책도 많이 읽어서 술술 잘 쓸 줄 알았는데 읽기와 쓰기는 다르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되었다. 글쓰기에도 정말 연습이 많이 필요하구나 느끼기도 했다. 무엇보다 아들 글씨체는 또래에 비하면 띄어쓰기도 잘 안되어 있고, 맞춤법 부분도 다듬어 줘야할 것들이 참 많기에 소근육이 아직 부족하구나 싶기도 하다.

 

일주일데 딱 2번 아이랑 '초등자기주도 쓰기노트' 작성해보기로 약속했다. 엄마의 욕심을 보태자면 더 많이 하고 싶기도한데, 이 책 안에서도 부모의 욕심에 제동을 걸어주는 페이지가 있었다.

 

그리고, 본책에서 각 글마다 어떻게 쓰면 좋을지에 대한 설명과 예문이 워크북으로도 정리 및 양식까지 있어서 활동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이처럼 책의 후반 쯤에는 선생님의 글쓰기 지도 방법들이 있는데, 워크북에 딱 일목요연한 부분들로 양식과 함께 담겨져 있어서 아이랑 해보았다.

 


 

 

초등 국어 교육과정 중 '쓰기'영역에 대부분에 글에 대해 배우기는 하지만 제대로 배우지 못한다는 점이 참 많다. 굉장히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를 경험이 초등학교때 맛본다. 그러나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글쓰기 교육은 읽기나 듣기 말하기 보다 훨씬 관심 밖에 있다.

 


 

글쓰기 분량보다 한 문장이라도 제대로 쓰는 것이 먼저라도 생각한다고 해요. 글쓰기에서 가장 기본이 되면서 중요한 것은 '문장'이고, 글이란 결국 문장들이 뗄르 이루어 만들어진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글을 처음 쓰기 시작한 초등학생들에게 자기만의 문장관을 갖기를 강요하는 것은 무리이다. 문장관은 각자의 인생관만큼 다양하고 어느것이 더 좋고 나쁨을 가늠하기 어렵다. 다만 문장을 쓸 때 '정성'과 '최선'을 다해 써야 하는 자세만큼은, 꼭 갖고 글쓰기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 인상깊었던 것은 '영상 시청 소감쓰기'였다. 요즘 아이들은 영상세대라고 불릴만큼 재미있는 책보다는 몰입하기 쉬운 영상들이다. 그런 영상 시청 후 글쓰기로 이어지다니 신선했다.

영상 시청 한 후에, 중요내용 및 소감에 대해서 적어보는 것인데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를 꿈과 연결할 수 있도록 해보는 것도 좋다.

 


수많은 글쓰기 관련된 자녀교육서적도 읽어봤지만, 역시 송선생님의 책이 읽기도 쉽고 부담감도 덜하면서 찬찬히 따라갈 수 있어서 좋았다.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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