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인생 편 1 - 용기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인생 편 1
최태성 지음, 김옥재 그림 / 다산어린이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역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이라면

역사를 재미있게 느껴보려면 '인물'부터 시작하는 것을 저는 추천해요. 인물이 어떤 난관을 헤쳐나갔는지를 읽다보면 감동을 느끼게되고 이 시대의 상황에 대해서도 이해가 되니까 역사공부할 때 배경지식 확장하기에 좋거든요.

 

부모도 역사를 좋아하지만 아이에게 어떤 질문을 해줘야 아이의 사고를 확장시켜야할지 어려워요.

특히 강연 같은데 가보면 마지막에 질문 하실 분 있으신가요 할 때.. 질문하고 싶은데 침묵하게 되더라고요.

이 카드 속에서는 재미있는 역사 질문이 있어요." 내가 영화감독이라면 이 인물에 대해 어떤 장면을 필수로 넣고 싶은가요 ?"등등 내가 생각하는 역사 상상력 ,인문학적인 사고력 등 키워주기에 좋아요.

총 12명의 역사 인물들을 만나는데요. 나름 역사를 좋아하는 저인데도 불구하고 모르는 인물 몇 명 있어요.

바로 ' 우씨 왕후 , 구진천 , 조헌 , 김윤후 '라는 분들인데요.

삼국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여러 시대의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인물로는 '안중근'이 이 책에 있어서 :)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안중근 의사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tip

이 책은 꼭 ~ 앞에서부터 끝까지 다 볼 필요없어요. 좋아하는 인물부터 읽어봐도 되요

인물에 대해서 대략 8장 정도로 되어있고요. 일러스트도 중간 중간 있고 가독력도 있어요. 그래서 집중해서 한 인물에 대해 읽으면 10분내에 충분히 읽을 수 있어요

 


아이가 보기 전에 제가 미리 먼저 읽어봤거든요.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최태성 쌤의 들어가는 말의 글을 보고 울컥했어요. 이 부분을 아이 역시 공감되었는지 밑줄 긋더라고요.

 

지금 이 책을 펼쳐든 나의 어린 친구에게

너는 나의 희망이란다.

네가 힘들어하고, 슬퍼하면 마음이 아프단다.

그래서 앞으로 살아가야 할 시간이 나보다 많은 네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내가 잘 할 수 있는게 역사니까 역사 이야기로

 

'너는 나의 희망이란다' 라는 이문구에 울컥했거든요. 아이 역시도 이 문장에 밑줄을 그었는데요. 아들의 생각이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에게 포스트잇을 주고 한 번 생각을 적어보라고 했더니 ㅎㅎ

나도 안중근 처럼 나라를 위해 애국자가 될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느꼈다고 하네요.

 


 

인물에 대해 읽었으면 정리해보는 시간이 되더라고요. 역사가 어려운 이유는 용어들이 아이가 생소하기 때문인데요

빈 칸에 알맞는 역사용어들 채워보기도하고 ox퀴즈로 글을 제대로 잘 읽었는지 점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6 - 박병선 편 : 잃어버린 의궤를 찾아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6
설민석.스토리박스 지음, 정현희 그림, 강석화 감수 / 단꿈아이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 26권의 키워드는요?

#박병선 #직지심체요절 #병인양요 #외규장각#의궤 #문화유산 에 대해 다룰 예정이고요.

아이들은 아마도 설쌤APP을 하고 있어서 아바타 받고 싶어할수도 있는데요

이번 캐릭터는 바로 ' 솔개'가 등장하네요 ㅎㅎㅎ 이전 책에서 너무 가슴아프게 끝나서 걱정 많이했는데 솔개는 현대사회에 잘 적응할지 기대되네요.

▲ 각 책에는 선생님의 설명도 담겨져 있고 ~~ '각 챕터별 학습목표'도 친절하게 나와있거든요.

  • <직지심체요절>에 대해 알아보고요

  • 목판 인쇄술과 금속 활자에 대해 알아보기

  • 구텐베르크에 대해 알아보기

 

▲ 직지는 왜 프랑스에 있었을까요?

플랑시라는 프랑스 외교관이 우리나라에 일하게 되었고 그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재를 수집했었어요.

프랑스로 돌아갈때 우리나라에서 수집한 물건을 일부 가져갔는데, 그 중에서< 직지심체요절>도 포함된거예요

그리고 경매장에서 '베베르'라는 골동품상인이 구매했고, 그가 죽었을 때 도서관에 기증되었다고해요.

박병선박사님은 이에 우리 의궤 책을 돌려받아야한다고 주장을 하자 프랑스 박물관에서는 박병선 박사님을 압박하는데요. 이런 사연이 있는지 ㅠㅠ몰랐네요 ㅠ0 ㅠㅋ


 

▲ 이번 편에서는 병인양요 이야기와 박병선박사님을 만나서 대화하는 역사 타임슬립인데요.

 

 

온달이가 오랜만에 온달이 짓?!해서 아이가 재밌어했어요 ㅋㅋㅋ 얼마나 웃겼는지 자꾸 ㅋㅋ 책을 저에게 보여주더군욬ㅋㅋ ㅋㅋ 온달이는 먹방유튜브를 찍고 솔개는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유튜브를 찍었는데요

과연 구독자 수는 둘 중 누가 더 잘나갈지?ㅋㅋ 한 번 읽어보세요. 확실히 요즘 아이들 꿈이 유튜브 크리에이터인데 아이들의 꿈과 잘 반영된 역사 교육이야기 였어요 ㅎㅎ


 

책읽고나서 ,

청주 고인쇄박물관이라고해서 :) 아이랑 다녀왔는데요 그리고 금속활자 주조법도 볼 수 있고요. 드디어!! 책 속에서 봤던 [박병선 박사님] 의 유품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어요

 

 

* 본 리뷰는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본 튼튼 엄마표 입시 - 초등부터 집중하는
이미애.신선형.엄태욱 지음 / 물주는아이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유아부터 시작하는 기초탄탄 엄마표 입시> 출간 할 때에 샤론코치 선생님께서 초등도 나올꺼라고 해서

너무나도 기다렸던 신간 소식! 드디어 < 기본튼튼 엄마표 입시>로 초등맘들을 위한 책이 나와 읽어봤어요.

선생님 책은 아이 교육의 번아웃같은 시기쯔음에 이렇게 신간 책이 나오는 것 같아요? ㅋㅋ제 생각이지만 ^^;

어찌되었던 자녀교육서적을 징하게 읽는 이유는 읽는 순간만이라도 좀 정신차리고 작심 몇일은 가기도하고 또 그 때 그 때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춰서 보는 관점도 다르다보니까 책을 읽게되기도하고 한 번 읽는게 아니라 여러번 간간히 살펴보는 책들이 몇 권 있어요.

자녀교육 서적에서 인생멘토를 꼽으라고하면 샤론코치 님 책들은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았고 우연히 무료특강에서 선생님을 가까이 뵈면서 강의 직접들으니까 도움되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첫 장 부터 ' 화' 가 나와있었다. 아이가 확실히 초등이되니까 머리도 커지고 행동도 참 답답함에 잔소리하는 경우가 있게된다. 아이에게 점점 비수를 꽂는 말들을 심하게 하게 되어 ㅠ미안하고 또 미안 할 때가 많다.

이럴 때 기가막히게 '샤론코치'쌤의 신간에 조언이 나와있어서 우리집에 cctv라도 달아놓으셨나 싶다.

아무튼 아이의 사춘기, 엄마의 화부터 다스리자 !! 라고 조언이 담겨져 있다.

화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 목록이 나와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몇 개 있는지 한 번 체크해보세요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 엄마가 되고 나서부터 임신부터 진짜 사라진 몸매와 푸석해진 피부 등 전체적으로 자존감도 하락되고 , 남들은 뭔가 다 그럴듯한 일을 하며 폼 나게 살고 있는 것 같은데 나만 혼자 이게 뭐지, 싶은 기분이 들 때가 말이다.

그런 기분이 들면 평소처럼 집안일을 하다가도 갑자기 울컥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모교육 을 할 때 강조하는 내용이 바로 ' 내가 스스로 하는일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면 된다는 것이다.'


엄마의 화에 대해서 나와 있다면 그 다음은 자녀 사춘기의 이야기 인데요 기억에 남았던 점은 하나가 바로

" 대화가 필요할 땐 밖에서 만나보자" 였어요.

같은 사람도 다른 공간에서 만나면 새롭듯이 아이와도 늘 지지고 볶았던 집을 벗어나 다른 공간에서 만나면 다른 분위기로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였다. 그리고 ' 덜 자란 뇌로 날 뛰는 호르몬의 지배를 받고 있는 ' 아이와의 대화는 불꽃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니 괜히 속만 상하고 사이만 멀어지느니 아이가 예민할 때는 당장 해결하려 하지 말고 가능한 대화를 미루라는 것이다.


자녀 수학 공부에 대해서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한 단원이 끝나면 중요한 개념들을 아이가 직접 칠판에 정리해 보는 것이예요. 또한 어려운 문제를 풀 때에는 칠판에 적어놓고 계속 풀면서 풀 때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해요.

아직은 아들이랑 시도는 안해봤는데 바로 '수학일기' 오늘 풀었던 문제 중 가장 이해가 안 되는 문제가 무엇인지 등 개념학습을 잡으라고 수학공부 조언이 나와있었어요


국어 공부법에서는 '삼색볼펜 공부법'에 대해서 나와있는데요 . 1문단을 다 읽고 2문단 들어가기 전에 볼편 색깔을 바꾸는데, 1문단의 핵심 키워드 및 주제문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해당 부분에 바꾼 볼팬색으로 명확하게 대비하라는 것이예요 소리내어 읽기할 때 읽는구나 하고 넘어가곤 했는데, 글을 꼼꼼하게 읽는 버릇을 몸에 익히기 위해 소리내어 읽는 연습을 충분히 하고 독해속도도 많이 신경써야겠다는 것을 느꼈어요. 소리내어 읽기를 한 후에는 끊어 읽기 연습을 하고 추론하며 읽는 것을 신경써야겠어요

 

역시 샤론코치선생님의 책은 !! 믿고 읽었는데 기대 이상이였어요. 자녀교육서적 수학보면 거의 문제집추천 , 학년별 함정에 빠지기쉬운 부분 등 비슷한 내용들이 많은데 이 책에서는 엄마표 홈테스트나 공부방법 스케쥴 디테일하게 다른 노하우가 담겨져 있어서 좋았어요 !

2학기가 시작되었고 내년이면 이제 초3올라갈 생각에 긴장이 되는데요. 이번 수학과 국어 꿀팁 전수 가득해서 꼭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사응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기한 인공지능 코딩 대모험 세젤잼 과학동화 6
노훈 지음, 신성희 그림 / 한솔수북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딩 교육에 있어서 이진수나 알고리즘,문제분해,순서도 정도 초등학교 커리큘럼에 있더라고요.

또 아이랑 코딩 관련된 그림책을 읽어주거나 주위에도 추천하는 편인데요. 이번 한솔수북에서 < 신기한 인공지능 코딩 대모험> 책이 나왔고 페이지수가 좀 많아서 초등 고학년 친구들이 볼만한 책이예요.

 

먼저 일상 속 컴퓨터와 인공지능을 시작으로 이진수 - 알고리즘 - 문제해결 - 프로그래밍원리 - 튜링- 인공지능활용 에 대해 담겨져 있어서요. 초등 고학년 아직도 코딩에 대해 모른다면 이 책 정독한다면 자신감 상승할 수 있어요!!

주인공은 아빠가 사준 로봇 때문에 '이진나라'라는 곳으로 이끌려 오게 되었는데요.

이진나라에서는 '0과 1'로만 말하고 글을 쓴다고 해요

아이가 엄마에게 조르듯 말하는데요. " 11010111" 이라 말하자 이에 엄마 그리고 상점주인도 다 0과 1로 대화하는데 저도 읽다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그리고 나아가서 계산하고 말할 때 뿐만 아니라 동영상과 사진도 0과 1로 나타낸다고해요.

이렇게 [이진수]를 [이진나라]로 몰입감과 재미있게 표현해서 재미있었어요.

저는 보통 0과 1로 말한다고 설명할 줄 알았는데 여기에 한 캐릭터가 등장하더라고요

바로 ' 컴파일 (comfile)' 로 지구인들이 쓰는 말을 이곳사람들이 쓰는 0과 1로 바꿔주고 , 이진나라에서 쓰는 말을 지구 말로 바꿔주는 일을 한다고 해요.

그 다음은 알고리즘과 컴퓨팅사고력에 대해서 스토리를 풀어서 썼더라고요.

코딩교육은 컴퓨터 다루는 법, 프로그래밍 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력 키우기 훈련을 하는 거라고 해요.

어려운 문제가 나타났을 때 피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보는 것~! 그래서 주인공들은 기계인간들에 의해서 안좋은 상황을 겪어내지만 지혜를 발휘해서 문제들을 해결해 나아가요.

 

우리가 컴퓨터 할 때 잘 작동이 되질 않으면 '버그'걸렸다 라고도 하죠.

컴퓨터에 들어간 나방이 컴퓨터를 망가뜨린 데서 유래한다고해요. 1945년 미국의 그레이스 하퍼라는 프로그래머가 나방을 발견했는데, 이때부터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면 '버그'라고 부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반대로 버그를 처리하는 작업 '디버깅' 은 벌레를 잡는다는 뜻으로 컴퓨터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찾아 잡는다는 것인데요.

기계인간들을 잡는 '디버그' 비행물체가 나타나서 다행이 구조되어요.

한솔수북 < 세젤잼 과학동화> 코딩대모험~ 너무 개념을 풀어쓰기보다는 스토리에 잘 녹여져 있고 챕터가 끝나면 해당 개념 설명 및 문제를 통해서 아웃풋 해보는 활동도 있어서 좋았어요.

코딩대모험 시리즈 2권,3권 쭉쭉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이랑 코딩공부하고 있는 중인데요. 병행해서 노출하고 싶은 필독서 같은 책이였어요.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직각삼각형의 비밀 - 재밌는 이야기로 꽉 잡는 도형의 원리
김상미 지음, 김진화 그림 / 다른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표지가 너무 귀엽고 강렬해서 끌리게 되었어요. 사실 이 책에서 등장한 단어인데 너무공감되는 '도형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예요. 요즘 다시 수학 공부를 하고 있는데, 역시나 도형이 너무나도 어렵더라고요.

중학교 1학년때 배우는 '합동' 2학년 때에는 닮음과 피타고라스의 정리 ,3학년 때 배우는 삼각비를 배우는데요.

 

표지 속에 등장하는 파란색 직사각형은 ' 직쌈' 이고요. 빨간색 직사각형은 '작직쌈'으로 파란색보다 2분의1 정도 작은 거라서 작직쌈이라고 표현했더라고요. 그외 탈레스, 피타고라스 ,정삼각형 어르신, 히파르코스라고해서 직사각형들이 등장하는데 위인들이더라고요.


삼각형의 신체검사 표현이 너무 웃겼어요. 신체검사이지만 삼각형의 특징 그리고 컴퍼스를 통해서 어떻게 그리면 되는지 방법을 그림과 대화로 매우 친절하게 나와있거든요.

그래서 삼각형의 결정조건으로는 '세 변의 길이가 주어질 때/ 두 변의 길이와 그 끼인각의 크기가 주어질 때 / 한 변의 길이와 그 양 끝깍의 크기가 주어질 때 ' 라고 하는데요.

직각삼각형들의 미션은 8CM , 30도, 60도을 그려서 미션을 수행해 왔어요. 컴퍼스로 이렇게 삼각형 그리는 방법을 학교에서 배웠었나 가물가물 기억을 되짚어보면서 재미있었어요.

직각삼각형은 세상에 나와 똑같은 친구들이 있을까? 하면서 어디론가 이동하게 되었는데요

이는 배우는 개념이 바로 [ 합동 ] 이예요. 합동이란 모양과 크기가 같아서 포개였을 때 완전히 겹쳐지는 두 도형을 '합동'이라고해요. 그렇다면 합동의 조건이 있을까요?

  • 대응하는 세변의 길이가 각각 같을 때

  • 대응하는 두 변의 길이가 각각 같고, 그 끼인각의 크기가 같을 때

  • 대응하는 한 변의 길이가 같고 양 끝각의 크기가 각각 같을 때

  •  

앞서 신체검사한 부분이 그 다음 내용 개념의 밑밥이였어요 ㅎㅎㅎ

파란색 큰 직사각형은 자신은 8CM , 16CM, 13.8564CM 이고 각의 크기는 30,60도 이야기를 하죠

이제 작은 빨간색 직사각형은 2분의1배 작은 거니까 4,8 M 6.9282CM이고 각 30,60도 라고 해요 그래서 이 때 두 도형은 ' 닮음' 이라고 설명을 하는데요

닮음일 때 대응하는 변의 길이의 비를 '닮음비'라고 해요. 그래서 1:2 이고 직각삼각형을 다양하게 그려서  교과서보다 더 재밌고 쉽게 이해가 되요.

처음에는 초등수준의 내용인 줄 알았는데 '중등 고등'친구들이라면 추천하고싶은 수학동화책이고요. 원이나 사각형도 시리즈처럼 이어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 어렵고 답답했던 도형개념을 너무 재밌게 풀어쓴 책이였어요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