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C3 - 원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두줄수학연구소 지음 / 히어로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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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관련 도형문제집 찾고 있었어요!! 원만 좀 집중적으로 개념 쌓고 싶었는데요.

 

 

학교에서도 컴퍼스를 이용해서 직접 원을 그려보는 활동 들이 많아지는데, 이 책에서도 원그리기 활동이 많더라고요!

원의 구성, 원의 성질, 길이구하기, 원그리기, 모양그리기 는 3권에서 배울 예정인데요.


반지름과 지름 구하기 , 반지름을 그려보면서 지름/반지름 이해해보고 , 도형없이 글로만 있는 문제를 풀어보면서 어떤 원이 클지 생각해보아요

 

4주차 원그리기 편은 컴퍼스를 이용하여 원을 완성하거나 크기/ 길이가 같은 원들을 그려보는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중학교 1학년때 배우는 삼각형의 작도를 잘 하려면 교과서에 제시된 여러 가지 원들을 많이 그려봐야 한다고해요

아이가 컴퍼스 사용에 능숙해질 수 있도록 그려보게 하고 연습 및 격려로 이끌어주라고 하더라고요.

 

 

교과도형 '정답지' 분리 되니까 채점할 때 편하게 ~ 보고 하실 수 있어요

정답과 해설도 색깔로도 구분되어있어서 빠르게 채점하고, 또 왜 틀렸는지에 대해서 설명도 간략하게 나와있어서

 

엄마표 도형 문제집 찾으신다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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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C2 - 직각이 있는 도형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두줄수학연구소 지음 / 히어로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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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교과연산 책에 이어서 '교과도형'으로도 책들도 기대해서 들였는데요!

교과연산 구성이 만족스러워서 주위에 추천하고 있는 중이기도하거든요 ^^ 이번 도형편도 역시

아이랑 쉽고 재밌게 풀어가려고 시작했어요.

 

 

직각삼각형, 직사각형, 정사각형, 직각이 있는 도형, 크고 작은 도형을 배울 거예요.

삼각형 중에서 한 각이 직각인 삼각형을 '직각 삼각형' 이라고 합니다 !

직각 삼각형 > 직사각형 > 정사각형에 대해 문제 풀어보고요.

도형 속에 서 직각 삼각형 찾기?가 아니라 문제를 꼼꼼히 읽어보시면

직각삼각형은 직사각형보다 몇 개 더 많은가요? 로 집중해서 문제를 풀어야해요.



중등 도형 영역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내용들이 초등 때 배웠던 정의와 성질, 공식 등 알고 있는 전제하에 그 다음 개념을 배우게 되는데요. 기초가 없다면 중등 수학이 어렵거나 고등가서도 버거울수도 있겠죠!

초등 때 도형 공부를 탄탄하게 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초등 3학년때 공부한내용을 바탕으로 4학년 2학기 2단원에서 삼격형, 4단원에서 사각형, 6단원에서 다각형을 공부하게되니 용어 정확히 알아야 되는데 교과서는 너무 각 단원간 연계성이 없다보니 잊어버리기 쉽상이겠더라고요.

그래서 꾸준히 도형감각을 계속해서 인풋해야줘야 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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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C1 - 선과 각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두줄수학연구소 지음 / 히어로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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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4학년 과정은 추상적인 개념을 배우는 시기로 도형, 분수,소수 등 다양한 추상적인 개념들이 등장하게 되요. 추상적이고 쉬운 개념일 수록 3-4학년 과정을 절대 놓치지 말아야 5-6학년수학과정을 덜 힘들어 할거예요.

 

▶4학년 1,2학기에서 각도 (예각,직각,둔각의개념 , 다각형의 내각의 합 구하기) 삼각형 (변의 길이에 따른 분류, 각의 크기에 따른 분류, 각 삼각형의 정의) 를 배울 건데요.

단원에서 배울 내용만 보더라고 굉장히 많은 개념을 배우기 때문에 평면도형은 수학에서 중요한 용어와 정의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하고 기억해야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중등가면 기하파트를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느냐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1권은 : 선의 종류, 선 그리기, 각 , 직각, 직각의 개수 에 대해 배워요.




 

▲ 짧은 문장들을 읽어보면서 '개념정리' 를 다질 수 있게 구성되어있더라고요.

특징에 따라 선을 연결하고, 개념이 바르게 설명된 문장이면 O/X 해보면서 점검해요.

>> 시중의 도형문제집은 난이도도 들쑥날쑥하고 개념보다는 문제유형위주가 많은데

[교과도형]은 아이가 학습하기에 진짜 부담은 없어요! 자기주도처럼 이끌만한 개념교재로 좋더라고요.

 

 


 

선분 /반직선/ 직선에 대한 읽기 및 개념을 그려도 보고 찾아요!

각! 각의 꼭짓점, 변설명하기를 통해서 직각이 무엇인지, 직각의 개수 , 완성해보고 그려보면서 직각의 개념 등 여러 문제 유형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딱 하루 한 장!이니까 아이에게는 부담없는 학습서 였어요!!


다 풀고나면 ' 형성평가' 총 2회로 학습한 내용을 마무리 해보며 실력점검하고요.



시중에 도형,도형 사고력 문제집들만 풀리우니 너무 질리기도하고 요즘은 서술형 및 문장제 문제들도 많기 때문에 아이가 집에서 푸는데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연습x강화]할 수있는 문제집이 바로 [ HERO 출판사의 교과 시리즈의 문제집]으로 

교과연산에 이어서 교과도형도 쭉쭉 풀리고 있네요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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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전 학부모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90
안상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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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을 코앞에두고 있는 시점에서 사실 누구에게 물어보자니 뭔가 예민해보이거나 혹은 너무 사소한 것 같아서 혼자 속으로 인터넷검색하게 되잖아요. 그러지 말고! 딱 예비초등 학부모가 읽어보면 좋은 초등생활준비 서적으로 이 책으로 평소 궁금했던 점들 해결해보세요.

다음 달이면 아이 학교 초등학교 입학이라는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담임은 어느 분을 만나게 될지, 학교 분위기는 어떤지 등 궁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름 학교생활 잘 적응하도록 내가 잘 키우기도 했나? 궁금하면서도 불안감은 없지 않아 있거든요. 주위에 물어보자니 뭔가 사소한데 예민해보일 것 같고, 아니면 저도 생각지도 못한 질문들로 놓치고 있는게 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총 6장으로 아이 준비사항, 생활지도, 친구관계, 학습지도, 학교행사 및 지원제도, 기타궁금증 등 무려 90개의 가장많이 물어보는 질문들로 이루어진 내용들로 책도 매우 두껍더라고요.

그래서 제 책상에 올려놓고 틈틈히 보곤하는데 표지만 봐도, 내용을 읽어만봐도 진짜 든든해요 ^^ 몰랐던 정보들도 알게되니 불안감보다는 이제 설레임으로 점점 기분이 바뀌어가고 있네요.

 

책 질문 옆에는 '큐알코드'로 저자의 동영상 강의도 있다고하니, 책읽기와 동영상강의로 이해력up 암기력up해보시며 학교생활 준비해보시고요.

아이 학습적인 측면보다도 저는 학부모 관련해서가 궁금했거든요.

Q. 학부모 총회는 무엇이고, 참석해야하나요?

학부모 총회는 1년간 학교운영계획을 듣고, 재학 중인 자녀의 교실로 가서 담임선생님과 만나는 행사입니다. 학부모들이 담임선생님과 처음 만나는 날이자, 학교에서 학부모들이 공식적으로 초청하는 날입니다.

학교마다 다르긴한데 학부모 공개 수업을 진행하고 이어서 학부모총회 하는 학교 or 학부모 총회와 공개수업을 다른 날 진행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학무보 총회 시기는 3월 안 또는 개학 후 한 달 이내인데요

'학부모회 조직'은 '학부모 반 대표' 등을 포함하여 각 학부모 단체 ( 봉사조직, 녹색급식모니터, 등하교 워킹버스) 등 도울 학부모를 뽑는 시간이예요.

또 학부모 총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학급소개'로 담임선생님과 학급 학부모들과의 시간이라 이 시간을 위해 참석해야 한다고 권합니다.

담임선생님들이 1년간 학습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교사 본인소개, 1년간 학습지도 ,담임의 교육관, 교육방법, 평가방법, 그리고 생활 측면에서 중요시하는 가치관 등 전반적인 학급운영에 관하여 일종의 브리핑 또는 보고형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Q. 학교별 각종대회 (상장)가 많다는데 아이와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학교에서는 대체 왜 각종 대회를 열고 상장까지 주는 걸까요? 대회는 학생들의 다양한 끼와 능력을 뽐낼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학생들의 새로운 흥미를 찾아 주는 목적도 있습니다. 상장을 통해 많은 학생의 대회 참여를 독려하고, 참가한 학생 중 일부에게 기쁨과 성취감을 주어 칭찬하는 목적이 있고요. 그렇다고 무조건 상 받는 다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아이가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다면 노력만하더라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상장들도 있다고 하네요.

학교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표적인 몇가지 행사

학교사랑 그림그리기/글짓기, 다독상, 독서록우수, 친구사랑그림그리기/글짓기, 과학탐구대회, 진로계획 그리기 글짓기 등 이루어져 있어요.


그리고 학기 초반보다는 중반 등 뒤로 갈수록 해야할 숙제가 많아지고 ,아이들으 학교에서 완성하지 못한 과제 를 집으로 가져오는 경우도 생길 수 있는데요. 대부분 '내가 도와주는것이 맞나?/ 어디까지,언제까지 해야하지?' 등 생각이 들수 도 있는데요.

 

자녀 스스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은 도와줘도 괜찮습니다. 혼자 하기 힘들어 보이지만 결국 할 수 있는 것은 도와주면 안됩니다. 혼자서 하기 불가능한 것은 간접적으로 도와줘야합니다.

시간이 걸리지만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에서는 도와주지말고 지켜보아요. 부모님의 도움으로 모든 과제를 완벽하게 해 온다면, 교사는 '아 얘는 혼자서도 잘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여 신경써야하는 대상에서 벗어날수도 있다고하네요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 초등학교 6년동안 부모가 잊지말아야 할 마음자세>에 대한 질문이 있더라고요.

이런 생각을 해보지도 못하고 그저 아이 교육적인 부분에서만 달릴려고 했던 것 같아 반성이들었고요.

기본적으로 4가지 _ 생활태고, 친구관계, 학업성취 및 학습태도, 학부모 태도 로

우리아이는 학교생활이 행복한가, 무슨 어려움을 겪진 않을까? 아이는 자기 이야기를 했을 때 부모가 잘 들어주는지, 신경쓰지 않는지 단번에 파악합니다. 만약 가정에서 부모가 제대로 들어주지 않는 상황이 반복되면 아이는 학교 일을 말하지 않게 됩니다.

아이에 대한 관찰과 진심어린 소통을 바탕이 중요하구나 라는 것을 되내이면서 여러모로 

정말 궁금했던 점들 많이 해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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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하기 숙제 후쿠다 이와오의 숙제 시리즈 6
후쿠다 이와오 지음, 황세정 옮김 / 상상의집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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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친구와의 관계 진짜 폭풍공감 200% !!!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무조건 있을법한 이야기라 저는 너무 재밌게 읽었고요. 아이는 아직 겪어보진 못했지만 미리 간접경험해본 시간이였거든요.

사실 '미안하다'라는 말이 나오기가 어려서워 하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저도 역시 미안해 라는 표현이 너무 서툴었는데 아이랑 인성동화 읽히다보면 이 말 한마디가 사실 쉬운 건데 어려운 가시밭길로 그동안 지내며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표지만 봐도 ' 화해'가 안 되서 친구와의 관계가 틀어졌나? 직관적이게 느껴지기도하고. 다 읽고 다시 표지를 보면 아이들 손에 쥐어진 것들이 이 이야기의 핵심적인 물건이예요.

아들의 취향이랑 너무 똑같은 주인공인지라 아이가 글을 읽는 재미 중간중간 그림보는 재미로 잘 읽었거든요.

주인공은 기차를 너무 좋아해서 기차가 오면 철도건널목에서 동영상을 녹화하기도 하고 철도박물관도 가기도 하는데요. 주인공과 주인공친구는 같이 '철도 공원'을 가기로 약속을 했죠. 그렇게 주인공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철도공원에 먼저 도착해서 한참을 기다렸지만 친구인 '신고'는 나오질 않았어요.

이 날 이후로 둘 사이는 틀어지기 시작했는데요.

주인공은 그 날 바로 '(친구이름) 신고'에게 전화하고 싶었지만 , 약속을 깬 사람은 친구 신고 인데~ 내게 연락조차 없었다는게 더 화가 났어요. 다음 날 학교에 갔는데, 오히려 신고의 표정이 차갑게 바뀌었고, 수업이 끝날때까지 아무말 없이 가버렸다.

오히려 이 일은 세 번째라고 한다. 첫 번째는 영어학원 같이 다니자고 해놓고.. 결국 자긴 낚시할 시간이 줄어들다면서 주인공 혼자 학원을 등록하게 했고, 두 번째는 아끼는 게임기를 일주일만 빌리기로 해놓고 한 달 넘게 돌려주지 않는 일이다. 그때도 신고는 재미있어서 다른 친구에게 빌려줬다는 변명을 했다

 

 


뭐든지 자기중심적인 데다가 하기 싫은 일은 다른 사람에게 떠맡겼다. 계속해서 신고의 나쁜점이 생각났다.

그날 신고가 "미안"이라고 말해주었다면 용서할 생각이였다.

신고를 용서하지 않은 내가 나쁜 걸까?

신고를 잘못한 게 없는 거야?

신고가 "미안."이라고 한마디만 해 주었더라면 이렇게 되지 않을텐데.

처음에는 신고와 놀지 않아도 괜찮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혼자 지내는 일이 지루하다 못해 견디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다른친구와 놀 때도 진심으로 즐기지 못했다. 다음 달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연휴가 있었다.

주인공의 마음이 너무 공감되다보니 이입이 잘 되더라고요. 참 소심해서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거리는 주인공!

친구 신고와 관계가 틀어지긴 했지만 용기내서 다시 회복하려고 하는데 신고는 사과할 마음이 있는지 어떻게 둘은 화해를 하게 되었는지 한 번 읽어보세요.

 

친구와의 관계가 틀어질지라도 먼저 용기내 관계를 회복할 수있는 지혜를 얻어보는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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