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한국사이야기! 세트로 갖고프네요 ㅎㅎ

삼국스타실록 - 한반도를 빛낸 사람들, SNS와 TV로 읽는 삼국 역사 ㅣ 한국사 스타 시리즈
서지원 지음, 순미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20년 2월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렌드, 취향에 맞춰서 나온 역사공부 책인데요. <삼국스타실록 : 한반도를 빛낸 사람들> 표지만 보면

되게 즐겁고 행복해보이는데요. 정말 한국사 공부할 때 삼국시대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아들도 역시 단군왕검부터 고려시대까지 이야기를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는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튜브와 SNS 처럼 꾸며놓아 인문들과 사건을 시대순으로 정리했는데요.

주몽 , 박혁거세, 김수로,온조 와 대화를 통해서

과연 어떤 나라가 한반도를 먼저 차지할 것인가!!

역사에 시작하기에 앞서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다룬 책인 삼국사기/ 삼국유사에 대해서 배워보고요

삼국시대의 시작을 여러 주제를 나뉘어서 역사 배경지식을 쌓아보아요

삼국사기 & 삼국유사의 공통점 은 삼국시대를 다룬 역사 책이다.

두 책 모두 고려시대에 쓰였고, 신라중심으로 작성되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여 고려시대에 남겨진 자료 대부분이 신라 입장에서 쓰인 것이었기 때문이다. 차이점은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이다. ' 삼국사기'는 유교의 이방에서, '삼국유사'는 불교의 입장에서 기록되었다.

▲ 고구려 제 20대왕 장수왕

연관검색어 : 고구려의 전성기 , 외교 , 평양성, 광개토대왕릉비, 나제동맹, 충주 고구려비

업적

- 송나라, 북위와 평화적 관계를 맺음

- 수도를 국내성에서 평샹성으로 옮김

- 광개통 대왕릉비를 세움

주요 사건

- 백제의 수도 한성을 함락시킴

- 100세 가까이 장수함

연도별로 업적에 대해 나와있고요.

▲ 인물에 관해 2장정도 간략하게 나와있는데요.

옆에는 캐릭터의 대화로 '인물'관한 이야기 실려있어요.

▲ 그림으로 영토랑 사진도 적절하게 나와있어서,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 거 예요.

오히려 이 책이 한국사 책이였다면 재밌을 텐데 말이죠.

아무튼 너무 지루하지 않게 글만 있는게 아니라서요. 생각보다 너무 알차게들어있어서 정말 기대이상이예요.

▲ 새로운 나라를 찾아서 Go! Go!

고구려를 물려받을 가능성이 있는가?

예스, 노 로 재미있게 실려있더라고요.

고구려 새 주인이 된다, 그렇다 아니다 !

새 나라를 세울 것 인가 ? 그렇다 아니다!

시대 흐름순과 또 인물 왕들의 업적을 요즘 SNS 스타처럼

연관검색어 그리고 이메일 등 재미있게 구성되어있어서 읽는데 오히려 더 와닿아서 기억에 남게 되네요

역사만화보다 더 재밌었고, 역사 배경지식까지 알차게 들어있어서

소장하기 좋고 입문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덧셈 다 풀고 뺄셈 하고있어요

바쁜 예비 1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법 : 뺄셈 편 - 초등 입학 전, 15일 완성 프로젝트
최순미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6년 7월

7살 첫 수학 2권 이랑 바쁜 예비 1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법 (뺄셈)편 풀고 있어요.

덧셈이든 뺄셈이든 한 영역만 모아 풀다보면 속도가 좀 빨라지긴 하더라고요.

지금 덧셈만하다 그 다음 뺄셈하려니 ㅋㅋㅋㅋ조금 적응안되서 느리긴하지만

일단 아이들에게는 이런게 바로 동기부여 & 성취감인데요

한 파트씩 끝나면 색칠하면서 목적지 달성!!

문제 푸는 방법에 대해서 큼직하게 설명되어있고요.

중간 중간 말풍선들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하는지 팁으로 나와있어요.

그리고 참 아이랑 홈스쿨하다보면 설명을 어떻게 해야할지 어려울때가 있거든요

윗 부분에 부모 가이드가 계속 나와있거든요

초반에는 일러스트로 하나씩 지우면서 뺄셈 식에 익숙해지도록 연습되어있고요

각 장이 끝나면, 연산 문제가 지루하지 않고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어요

답 맞춰서 숨어있는 문장 찾기, 표를 통해서 문제풀기 !

뒤로 갈수록 이제는 두 자리수 - 한자리수 인데, 네모 값구하기도 있더라고요.

10의 자리 이상인 값으로 뺄셈하면 정말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걱정했는데

디테일하게 선으로 나와있고, 또 덧셈뺄셈 문제가 섞여있으니, 아이 연산 실력을 다져요!

두 자리수 - 두자리수 로 세로 로 뺄셈 연습하기

아이가 어떤 수학 문제를 만나도 당황하지 않도록 ! 연산 원리만 알면 쉽게 풀게

초등 수학 교과서 포인트를 쏙쏙 짚어주어요

예비 1학년 , 빠른 연산 익히는 방법 이지스에듀 문제집으로 엄마표 수학 진행하고 있어요 !!

타사문제집에 비하면 교재도 너무 빡빡하고 어둡지도 않아서 괜찮고요

문제 유형도 다양하니까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도록 도와주는데

딱 이 책으로 열심히 하고있네요

학교가기전에 미리 읽어보려구요

학교 가기 조마조마 - 학교 ㅣ 통합교과 그림책 1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홍미혜 그림 / 상상의집 / 2012년 12월

개학이 연기되어서 참 저도 아이도 힘드네요. 

여름방학도 짧아진 것도 속상하기도하고, 이번주는 나아지겠지 하면서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또 세계 곳곳도 코로나 때문에 난리니 너무 답답한데요.

아무튼 아이들도 집에만 있으려니 선생님도 친구들도 보고싶어 하더라고요 ㅠㅠ 영상통화로 넘어 안부 묻는게 짠해요

아들은 유치원은 안 보냈거든요. 거기다 어린이집도 

그렇게 큰 편도 아니라 작은 어린이집인데

학교라는 큰 곳에서 잘 적응 할 수 있을지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 상상의집 :학교가기 조마조마> 라는 책 한 권 선물 해보았는데요

초등 1,2학년은 '통합교과'로 바뀌었죠.

학교와 나 1학기 초에 배우는데 연계독서 해보려구요

이름도 아들이 좋아해던 여자아이의 이름이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성은 다르지만!! 이 친구도 서연이네!!

이제 학교갈 생각에 잠이 안오는 서연이 ㅠㅠ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이 많아요

학교 가기 전에 어떤 물건들을 챙겨야 할까요??

그림과 또 작은 질문을 통해서 아이 스스로 문제해결하고 습관들여야겠어요 !!!

자 이제 학교를 엄마 손 잡고 가볼까요?

뒤에 나온 말은 주인공의 상상 속의 동물친구인데요.

학교에 들어오자 더욱 더 긴강 한 주인공 서연이 !!

자리에 앉아서 옆에 짝꿍 친구와 이름 소개하면서 조금이나마 긴장을 풀었어요

담임선생님이 들어오고나서, 이제 각자 자기 소개 하는 시간을 갖는데요

언제나 내 순서가 되면 긴장되죠

진짜 자기소개는 할 때마다 떨려 ㅠㅠ 어른인 나도 떨리는 데 ㅠㅠㅠ

나는 용기 내어 말하기로 했어요

나를 소개할 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러 꿀팁 이야기들로 아이에게 자신감과 방법을 설명해주면서

이야기가 끝나는데요

등교길, 또 새롭고 낯선 환경 속에서 새 친구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되는 이야기 였어요

학교 가는 길을 떠올려보며 안전하게 학교를 오가기 위해서 여러가지 규칙을 지켜야해요!

횡단보도, 골목길 , 큰 길 사고나지 않게 주의 해야하는 이야기도 실려있고요

학교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 새로운 친구를 만들려면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친구와의 예절도 엿보았던 시간이였어요

사실 엄마의 조언같은 잔소리보다는 책으로 간접경험해서 배우는게 아이도 편하고 저도 편한 것 같아요

아이 독해력위해서 !

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독해왕 1단계 ㅣ 초등 숨마 국어 독해왕
김효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11월

" 어휘왕"에 이어서, 독해력 문제집 좀 찾다가 알게된 이룸이앤비

'독해왕' 문제집이예요.

개인적으로는 수학이나 영어보다는 아이 독해능력에 많이 신경쓰는 편이예요.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어떤 과목이든 문제해결에 가장 밑바탕 되는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인데요. 이제는 제법 글도 읽기도하다보니 독해+ 어휘가 욕심이 많이나더라고요. 최근에는 국어사전 사서 잘 활용하려고 노력 중이고요.

▲ 시작하기에 앞서서 장에는 글의 종류도 옆에 나와있는데

혹여나 아이가 기 글의 독해를 잘 파악하지 못한다면 찾아서 바로바로 문제 접근해줄 수 있을거예요

▲ 다양한 글의 종류도 한 몫하지만, 문제 역시 '글의 중심내용 ' , '핵심어' , ' 글의 목적' , ' 추론' 등 다양한 문제로 구성하여 독해 훈련의 기초를 탄탄하게 그리고 자신감 있게 해놓았는데요.

▲ 초등학생이 집중력을 유지 할 수 있는 약 20 ~ 30분 분량으로 2~3개 지문으로 구성된 1단계 독해왕 교재!!

▲ 뒤로 갈수록 초반에 비하면 긴 글도 중간 중간 있고, 글 내용이 좀 더 많아요

조금씩 아이 읽기 호흡이 길도록 !! 연습해보아요

매일매일 공부한 글에 나온 중요한 낱말의 뜻을 확인하고 문제를 통해 기억할 수 있도록 어휘력까지도 신경쓴 독해력 문제집인데요

▲ 특히나 5일동안 공부한 지문에서 주요 어휘들을 골라서 다시 써보고 !!

간단한 문제로 반복학 습을 할 수 있도록 아이의 국어실력을 완벽하게 도와주는 이룸이앤비 독해왕

▲ 해설 역시 보면 ' 매우 친절하게' 나와있어서 엄마표로 하기에 딱 좋아요

참 설명해주는게 어렵더라고요. 해설서보면서 좀 더 설명을 어떻게 해주면 좋을지 감도 잡히기도하고

혹여나 아이가 스스로 공부한다고하면 최고의 지침서가 될 수 도 있기도하고말이죠

초등국어 독해왕 1단계 !! 국어 독해에 대한 자신감도 길러주면서

아이 독해력 + 어휘력 두마리 토끼까지 잡고 싶은 분들이라면 정말 이 책 추천하고싶어요.

1단계다보니까 난이도는 너무 어렵지도 않고,

일단 다양한 글의 종류를 접하고 , 내용을 파악하는 스킬 익히기에 최적화된 독해문제집인 듯 싶어요

세대차이를 이해하다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
김성회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3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사실 표지만봤을 때는 왠 동물을 이렇게 표현했을까?

끌리질 않았는데

읽어보고 나서 정말 딱 세대마다의 성격을 잘 표현 한 것 같아 혼자 웃었네요.

한 장 한 장 각 세대별로 공감할 것이고, 이해하면서 바라보면 스트레스도 덜 받게된다고해야할까?

정말 퇴근 후 저 상사는 왜 저럴까? 싶을때가 많았고 지극히 개인주의로 있고싶다만은... 말이다.

업무 뿐만아니라 사회 이슈에 관한 이야기도 정말 다르다

국가를 위한 마음, 국가를 위해 희생해야한다는 것? 부당해도 늘 참고 살아왔다는 점!

우리 사회가 어쩌다 이렇게 서로 이간질하며 편 가르기가 되었는지 사실 너무나도 안타깝다.

서열문화, 예의를 중요시 여겨야하는 이 문화가 너무 불편하기만 하다.

집단주의 vs 개인주의 vs 실용주의

에피소드 : 일 다 끝내고 칼퇴하려는 직원에게

선배세대 : "자기 일 다 끝냈으면 남아서 동료 일 좀 도와주지 그래?"

MZ세대 : " 제가 왜요? 제 일 아닌데요? 일을 빨리 끝낸 사람에게 일을 더 주면 그건 조직에 구조적인 문제 있는건 아닌가요?"

기성세대는 청년들의 피가 뜨겁지 않다고 비판한다. 사회가 돌아가는 것에 무관심하다가도 지적한다.

왜 목소리를 내지 않느냐, 왜 개인의 이익 등은 작은 일에만 분노하느냐며 핀잔을 주기도 한다.

기성세대는 이른 바 '흑묘백묘론' 식으로 수적 세 불리기의 결집력이 우선이었다.

이들은 정체성 강화를 통한 소규모 응집력을 더 중시한다.

X세대는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추구 한다. 안티 386으로서 자유주의와 개인주의를 추구했지만 이들의 유전자에도 집단주의가 은연중에 내재되어있다. 교실마다 붙어 있던 국민교육 헌장은 " 우리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로 시작한다.

국가 중심의 권위주의적인 사회문화에 대해 거부감도 느끼지만, 동시에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 기여해야한다는 책임감이 은연중에 갖고 있다.

밀레니얼 개인주의는 X세대와 차이가 있다.

내 이익을 침범당함녀 가만두지 않겠다는 자기방어와 수호의 성격이 강하다.

이들에게 팀플 과제가 떨어지면 제일 먼저 관심을 갖는 일은 " 일 못하는 친구를 어떻게 배제하고 불이익을 줄 것인가?" 이다.

고로 회사에서 일을 효율적으로 잘 하면 혜택은 커녕 일이 추가되기만 하니, 아예 일을 늦게 끝내는 시늉을 하게 된다고 한다.

고로 기성세대에게 집단의 개념이 정으로 뭉친 ' 공동운명체'

밀레니얼에게는 역할과 목적 문화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전략적 제휴, 약한 연대의 부족이다.

함께 노동요 부르며 모내기 하기 않더라고 각자 에어팟 꽂고 할 일을 한 후 성과를 공평하게 나누기만 하면 된다는 뜻이다.

예의범절 vs 무신경한 척 vs 매너

에피소드 : 예의와 매너의 차이는??

베이비부머 세대 : 요즘 얘들은 너무 예의가 없어 회사 선배를 봐도 본체만체 인사도 안 하고

X세대 : 인사하라고 말하면 꼰대 소리 들을까봐 아예 관심 안 둬요.

인사를 하는지 안 하는지 관찰 하는 것부터가 신경 쓰이니까요

MZ세대 : 요즘 어른들은 매너가 없어요. 우대만 받으려고만 하고 그만큼 대우해주진 않잖아요.

어른이 먼저 아는 척하면 안 되란 법 있나요?

근데 직장에 너무 무개념같은? 꼰대 있지 않나요? 나만그런가 ㅠㅠ

정말 능력도 없으면서 기생충 처럼 윗사람에게는 아부하고 아랫사람에게는 자기 직권남용하듯

부려먹고, 지적하고, 예의 인사 안 했다고 엄청 따지고 말이죠. 무진장 피곤-_-

인사성이 꼭 필요한 가 싶기도하고 ... 그냥 조용히 혼자 지나가고싶은 데 말이죠.

읽으면서 정말 우리 유교문화가 정말이지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렇게 요즘 핫한 드라마 < 이태원 클라쓰>를 보면 어쩌면 대기업에 맞써는 이야기에 덧붙여

꼰대 , 갑질,특권의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들어주고, 또 부족한 부분, 남을 원망하기보다는

포용하는 그의 리더쉽과 성장이야기에 2030대 에게는 롤모델처럼 보이더라고요.

각 세대별 특징을 마지막장에 표로 깔끔하게 정리해 놓았어요.

베이비부머 세대 : " 어디 버릇없이 대뜸 문자를 해. 중요한 건 통화로 직접 설명해야지 "

MZ 세대 : 다짜고짜 전화부터 하는 사람을 보면 무례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면력 vs 서면력

이에 정말 너무 공감되었던 이야기 ! 이메일도 보내고 문자도 보내고 서면으로 다했는데

전화 안했다고 다짜고짜 따지는 베이비부머세대 !!

목소리듣고 얼굴 표정 들으면 이해해줄까? 가끔보면 자기 감정기분에따라서 대하면 나역시 너무나도 불쾌하고

전화해도 100% 다 전화 못 받을텐데 예절있게 보고했어도 예절있게 돌아오질 않는다.

직장의 의미가 달라졌다

베이비부머 세대 : 생계 (밥값) - 야망을 가져

x 세대 : 생존 ( 몸값) - 커리어를 쌓아

mz세대 : 생활 (돈값) - 돈 내놔

대면력vs 서면력 에 이어서 2번째 가장 큰 공감을 일으킨 '직장의 의미' 돈내놔 !

정말 윗세대의 조언 야먕/커리어 지금도 아직도 듣고 있다. 정말이지 웃기다

월급은 진짜 몇 년째 쥐꼬리 같은 현실에서 이마저도 감사함을 느껴야하다니? 정신승리 해야할지경

사회생활을 하면서 정말 저 인간은 왜 저럴까 ? 하는 일들이 참 많았다.

그땐 그저 막연하게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여러 회사 이직하면서 세대간의 문화적 차이가 있다는게 와닿았다.

세대차이라며 이분법적 사고보다는 이해하면서 이해하며 조화롭게 나아갔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다보면 선후배간의 차이를 이해하기게 매우 적합한 책으로 모든 직장인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