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원숭이 뼈에서 스마트폰까지 컴퓨터의 역사
레이첼 이그노토프스키 지음, 배장열 옮김, 정지훈 감수 / 토토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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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도 느껴질만큼 일러스트가 알록달록 화려하잖아요.

책 내용도 읽어보시면  그림 보는 재미도 있어요. 쉽게 말하면 컴퓨터는 인간의 사고능력을 확장하는 도구예요.  또 컴퓨터는 명령에 따라 데이터를 저장하고 검색하고 처리하는 기계입니다.


앞에는 컴퓨터가 무엇인지 컴퓨터 안에 들어있는 장치들 (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주기억장치 보조기억장치에 대한 설명있고요  


비디오게임과 인공지능과 로봇의 역사도 한 장으로 나와있어요 



아이가 제 1,2차 세계대전을 좋아하는데  컴퓨터의 발전에서도 사실 빼놓을 수가 없죠.

전쟁을 하다보면 과학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데 레이다 , 초기 컴퓨터, 암호해독 등 몰랐던 정보들을 많이 배웠어요 




나아가서 이제는 현재 스마트폰 , 빅데이터와 ai 그리고 인공신경망으로  빠르고 다양하게 활용하는 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는데요.  그림도 보는 재미도 있고 그림 주위로 추가적인 설명들도 많이 있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은 부분은 미국이 만든 초키 컴퓨터 이야기 중에서 미국 여성들은 고장이나 조선소 군사용 수학 계산을 위해 인간 컴퓨터 프로젝트에서 일하며 전쟁을 지원했다고하고요

제2차 세계대전동안 배우와 작곡가은 주파수 도약 통신인 FHSS를 발명했데요 원래는 어뢰를 조종할 목적인데 이후에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기술의 기초라니 신기했어요 


* 본 리뷰는 업체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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