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뇌과학 - 똑같이 공부해도 성적이 2배로 오르는 아이들의 비밀
양은우 지음 / 카시오페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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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공부해도 성적이 2배 차이나는 아이들은 무엇일까?  늘 궁금했어요.

독서도 있고, 선행학습 ,노트정리 등 다양한 이유들이 생각 나는데요.


중학교 올라가서 첫 시험 성적을 보고 너무 속상한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속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잘 하면 되니까~ 응원 복돋아주었고요. 사실 공부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어요. 이번에 신간 책으로! 두뇌 활용 공부법을 알면 앞으로 시험 준비할 때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을 소개해볼까 하는데요. 


학년이 올라가면서 떨어지는 아이들! 이는 작업 기억에 부하가 걸리면 수업을 따라가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이예요. 


많은 부모들이 오해하는 것이 아이들이 주의가 산만하거나 노력을 게을리 해서 가아니라 뇌가 늘어난 정보, 더욱 복잡해지고 처리하기에 까다로워진 정보를 감당할 수 없게 됨으로써 학습에 집중할 수 없게 되고, 결과적으로 아무리 해도 안 되니 흥미를 잃고 노력을 등한시 하게 되는 것이예요.


누구나 열심히  노력해도  안 되면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 들게 마련인데 아이들은 이런 노력도 했지만 부모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큰 좌절감을 느낄 수 있어요. 



작업 기억이 성적을 좌우하기 에  간단해보이지만 훈련은 작업 기억을 자극하는 훈련이 있어요

카드들을 순서대로 기억하건 거꾸로 기억하거나  변형된 형태의 훈련 , 의미 단위 읽기 , 필사를 하는 데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옮겨 적어보기가 있다.



성적이 뛰어난 아이들일 수록 자신의 실제 점수를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하는 반면, 성적이 뛰어나지 않은 아이들은 자신의 점수를 실제 받을 수 있는 것보다 부풀려 예측한다는 것이다. 이 아이들이 자신의 예상 점수를 의도적으로 부풀리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실력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착각하고  한 번 틀린 문제는 왜 자꾸 틀리는 건지 안타까운 부분도 있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성찰과 대응이 모두 뛰어나다 즉

메타인지의 핵심은 성찰과 대응의 선순환! 이라는 것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확실히 파악하는 것을 성찰이며,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가 대응이다.  

메타인지 피해야할 4가지에서 중 하나가 부모의 간섭에 사실 속상하지만 그래도 간섭을 너무 지나치지게 갈등이 깊어지지 않게 하면 된다는 것에 위로와 방법을을 다시 점검해보며 배웠어요 


아이의 공부 잘하는 뇌로 만들고 싶다면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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