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그릇 큰 교사 되어보자구!

큰 그릇 큰 교사 되기 프로젝트 - 성공적인 하루를 보내기 위한 마음 솔루션!
성지현 지음 / 좋은땅 / 2023년 12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느낀 거는 정말 '멘탈'  강한 멘탈이라는 거예요. 아이들을 좋아하기도하고  선생이기전에 부모로써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싶고 이끌어가고 싶지만 정말 힘들더라고요.

열심히 수업 준비하지만 정말 발휘를 제대로 못할 때도 있고, 아이들이 답답할 때가 정말 많아요. 그래서  일을 관두고싶을 멘탈이 와장창 깨지는 날이 많은데요.

그렇게 속상한 마음 속에서 , 책 검색하다가 알게된 < 큰 그릇 큰교사되기 프로젝트> 책이예요. 

성공적인 하루를 보내기 위한 '마음' 솔루션! 이라니 , 돌이켜보니 정말 스스로를 잘 돌본다는게 쉬운 것 같지만 우리는 그렇게 살아오지 못하지 않았나 싶어요. 이번에 나를 돌이켜보며 부족한 내용! 풍요로운 마음을 만들어보려고요.

프롤로그에서 너무 공감되는 문구들이 많았는데요.

이 생활이 '괴로움'  이라는 것  그리고 그곳에는 두려움이 사실 있었다는 것이예요. 동료와 학생들에게 인정받지 못할까봐, 학생과 내가 안전하지 못할까 봐, 실수할까 봐, 사랑받지 못할까 봐 ' 이게 꼬이고 꼬여 거대한 실타래가 되어 깔려 있었다는 거예요. 

걱정이 온몸에 치달았을 때 ! 저도 요즘 수업 준비 스트레스가 정말 건강의 적신호가 느껴질 만큼 장난아니예요 

피부 알레르기에 너무 잔병치레들이 더 잘 걸릴 정도로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더라고요 ㅠㅠ

수업을 잘 이끌어 나가야한 다는 불안감, 수업들어 가기전에 쿵쾅쿵쾅 뛰고 떨리고 ㅠㅠ 그렇게 계속 책보며 찾아보고 했는데요. 이 책을 읽어보면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ㅠㅠ위로를 얻은 기분이였어요.

저자는 우연히 '마음근육강화 100일 프로젝트' 유튜브 영상을 매일 10분씩 따라하면서 거대한 바위같이 짓누르던 직장과 학생들이 편안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고 ! 학생들 관계도 부드러워지고, 수업에 대한 열정, 마음도 편안해져 즐거움이 커지기 시작되었다고 한다.

마음의 80%가 풍요와 감사로 채워지면, 나머지 20%의 전문직이고 기술적인 교육방법들은 200%효과를 발휘하게 된다고 한다. 이처럼  저자의 공감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읽어보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라는 위로도 받고, 마음근육 경험담과 방법들을 잘 익혀서 실천해보았다니 기대가 매우 커졌다.

저자의 마음근육 이야기를 읽고, 초록색 바탕 위에 글을 채워가보면 된다.

본인 스스로 자주 읽어보는데, 자신이 곧 스스로의 부모님, 스승이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내면의 마음근육 키우기에 돌입해본다.

내가 그동안 스스로를 너무 괴롭힌 생각들로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일기장 위에다가 작게나마자 깨작깨작 써보기도 했고 수업가기 전, 수업끝나고 나서 마인드 컨트롤 하는 법을 배워서 도움이 크게 되었어요! 

저자처럼 저도 스피치이나 스타강사님들의 스킬도 배우고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잘 할 수 있다라는 용기를 얻어가보면서 큰 그릇! 큰 교사되기 노력해보려고요. 주위 선생님들에게도 적극추천 했네요 ^ ^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