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합격 초등 공부에 길이 있다 - 대치통 의대 전문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의대 합격 맞춤형 과목별 공부법
신진상 지음 / 포르체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는 15년간 입시 현장에서 학부모 상담을 하며 의대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건 '동기부여'라는 점을 매번 확인합니다. 단순히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하는 동기부여 말고도 책 또는 다른 매체로 동기부여를 하는거예요.

예로 의사선생님을 보며, 혹은 뇌와 관련된 책읽기를 통한 동기부여 등 말이예요

지나친 학습선행으로 아이 공부 번아웃오지 않게 하고 예비 의대생으로 키우려면 독서와 글쓰기 교육을 병행해 책 읽기를 좋아하는 이과생으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전문가 의대합격을 위해서는 수학과나 공대 이상으로 수학을 해야할 필욘 없다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사교육은 초등 의대반 과정을 홍보할 때 뛰어난 수학실력이 곧 좋은 의사가 되는 길이니 선행을 유도해요

그럴 때는 과도한 수학선행은 잠시 쉬고, 독서를 하며 글의 힘으로 위기를 이겨내는 법을 배우는 게 낫다.

 

 

수학과 국어는 초등4학년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꾸준히 함께 가야합니다

아이가 책 읽기를 싫어한다면 우선 수학 문제를 더 풀게 해 수학실력을 높여주고, 수학경시대회 수상 등으로 자신감을 키워줘요. 그 후에 수학이 아닌 다른 과목의 책을 권해 균형잡힌 학생을 만들고 수학과 과학에 지나치게 하려는 경향은 마냥 좋아하면 안 된다고 하네요

 


저도 영재원 입학이 도움이 될까 고민하는 부분 중하나였어요. 요즘 영재와 의대 관계에 대해서 부정적인 기사를 본적이 있기도 해서 말이지요. 아무튼 영재교육원 입시는 보통 서류 전형과 실기 전형으로 이루어 지는데요 서류 전형에서는 교사의 추천과 하굑의 추천을 통해 학생의 전반적인 학업 능력과 태도를평가하고요. 실기 전형에서는 시험과 면접을 통해 학생의 수,과,컴퓨터 등 특정 분야의 실력을 평가 합니다. 창의적 문제 해결으로 선행학습과는 또 다른 차원의 공부인데, 공부의 기초 체력을 쌓아주는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영재교육원 입시는 학생들의 지적능력과 창의력을 계발하는데 도움이 되고, 이런 능력은 길러두는게 좋고 가서는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합니다. 초등학교 때 협동하며 실험하고 실험일지를 썼던 경험은 고등학교 1학년 과학 탐구 실험, 2학년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과학실험 3학년 고급 실험으로 이어지는 과목에서 분명하게 경쟁 우위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의대 합격 전문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책이라서 그런지 초등,중,고등 학교생활을 어떻게 하면되는지를 매우 상세하게 담겨져 있어서 좋았고요. 의대를 준비하려는 학부모와 학생이라면 꼭 읽어보고 앞으로를 어떻게 준비하면되는지 방향설정하기 좋은 책이였어요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