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권에서는 기나긴 전쟁이 끝나고 이제 5권에서는 어떻게 형제들과 권력을 나눠가질 수 있을까? 인데요
신들도 제비뽑기를 통해서 권력을 나눠가졌다고해요. 그래서 각 신들이 어떤 영역을 담당하는지 나와있고요.
전쟁에서 자신을 도와준 이들 키클롭스 삼형제에게는 멋있는 대장간을 만들어주고, 헤카톤케이르 삼형제 에게는 지하감옥인 타르타로스의 감시를 맡겨놨다고해요.
그런데 !!
프로메테우스와 에피메테우스겐 아무것도 주질 않았다고해요.
그치만 제우스는 이 두 형제들에게 곧 임무를 줄테니 때를 기다리라고 했고, 드디어 임무를 주어져요.
지상에 내려가서 생명체를 만들어보면 어떻겠냐면 신의 축복이 담긴 보따리를 주어요.
프로메테우스는 동생과 함께 임무수행하러갔고 동생은 열심히 다양한 동물 생명체를 만들어하는데요.
프로메테우스는 생각에 잠겨지죠.
우라노스와 크로노스가 혼자 힘을 가지려 했다면, 제우스는 자기 형제들끼리만 권력을 나누고 있고 결국 힘을 나누지 않는 것 같다며 불만을 생각하는데요.
그러다 문득 프로메테우스는 생각이 났어요.
아무튼 프로메테우스의 아이디어 및 가르침 덕분에 인간세상은 발전해가고 풍요로워졌어요
특히 불을 다룰 줄 알면서 부터는 나날히 발전해갔어요.
하지만 제우스는 이를 싫어했어요. 그래서 인간들에게 자신에게 제물을 바치라고 하는데요
프로메테우스는 또 반대했어요. 바치다보면 인간들이 먹을 것이 부족해질텐데 말이죠
이에 또 하나의 꾀를 내어요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에게 형별을 내리고, 인간들이 스스로 멸망하도록 신들의 능력을 통해서
판도라 라는 여자를 만들어요. 헤파이토스, 아프로디테, 아폴론 그리고 제우스는 판도라에게 '호기심'이라는 능력을 주게 되죠.
판도라의 등장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해갔는지 궁금하시다면 < 설민석의 그리스로마신화 5> 읽어보세요 !!
마지막에는 ' 재미있는 독후활동'있어요. ox퀴즈나 인물퀴즈 ,틀린그림찾기로 아이들에게 부담은 낮추고, 자신감을 키워줄 수있도록 이루어져 있거든요.
▲ 이야기가 끝나고 난 다음, 그리스로마신화 명화 및 디테일한 설명이 담겨져 있어요
판도라의 상자 라는 말은 많이 들어는 보았을텐데요!! 호기심으로 생긴 잘못된 일이나 해서는 안될일을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사용한 말이예요
신화에서는 사실 '항아리'인데요. 우리는 '상자'라고 말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항아리는 프로메테우스 집에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혹은 제우스가 땅 위로 내려가는 판도라에게 혼수로 주었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이처럼 스토리에서 더 재미있는 지식들이 글 속에 담겨져 있어서 아이랑 같이 보면 좋을 것 같고요 또 신들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설명들이 나와있어요
________________
설쌤tv 유튜브를 구독 알람설정 해놓으면, 설민석선생님 대모험 시리즈 (한국사,세계사,그리스로마신화)를 애니로 읽고싶은 동기유발을 이끌어주시더라고요 ^ ^
설쌤tv [인스타] 에서는 '리그램 이벤트' 도 있는데 참여해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p/CyPXfQsSKh1/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