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ELT 빅캣 시리즈 밴드 3,4단계가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5,6,7,8을 들여보고 싶더라고요.
아이 영어수준에 맞춰서 미리 또 쟁여 놓고 싶기도 하고, 진짜 교재가 정말 정말 좋아요. 거기다 강의까지도 있으니까 영알못 엄마는 그저 환경 노출한 거들뿐 입니다.!!
아이랑 방학 혹은 주말,평일 등 날짜를 정해서 노출 하면 좋을 것 같고요.
내년이면 사실 초3이고 본격적으로 학교 영어가 들어갈 시기이기도하고 ㅠㅠ주위에 사교육 받은 친구들 못지 않게 집에서 자기주도학습능력만이라도 잘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공부는 장기전이니까요 !
ㅍ
5단계부터는 앞서 (책의 특징)글 참고하면 '배경지식 확장' 이라고 적혀져 있는데요.
낮은 단계에서는 재미있는 창작동화에서 이번엔 '논픽션'류 의 책들도 간간히 있더라고요.
아이에게는 배경지식과 논픽션 읽기의 적응하기로 시작되어있어요.

영어지문은 짧으면서도 사진과 함께 관련된 논픽션 관련된 단어들이 표시되어있어서 좋았어요.
그래서 본문을 읽다가 어려운 단어에는 사진을 보면 어떤 의미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요

오른쪽 하단에는 본문의 내용과 관련된 지문을 생각해보거나 간단한 단어문제로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본 스토리가 끝나고 난 뒤에는??
바로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문제들이 가득가득 이루어져 있는데요.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워크북'도 있다는 점~ 워크북의 문제양이 정말 알차요 !!

워크지 페이지 수도 많은데 ,일부 핵심적인 부분들만 찍어서 올려봤어요.
단어를 이미지를 보면서 계속 외울 수 있도록 이루어져 있고, 그 옆에는 '예문' 만들어봐요.

그리고 본문의 내용의 문제를 풀어보는데 생각 보다 페이지수도 많아서ㅎㅎㅎ 아이가 잘 이해했는지 점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혼자 읽을 땐 어려웠는데,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몰랐던 단어를 다시 짚어볼 수 있었고, 문제푸는데 자신감 있게 ~ 쉽게 술술 풀었네요.
열심히 elt 엄마표로 완북 ~ 달려봐야겠어요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