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스마트기기가 책보다 더 친숙하고, 책보는 시간보다 더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인터넷 용어들을 평소에도 많이 쓰게되요. 어휘수준도 낮아져가고 받아쓰기도 정말 어려워하는 친구들 많아요.
제 아들도 받아쓰기 는 그래도 책을 읽어서 그런지 별 어려움없이 잘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어려워하는경우가 있어근요. 이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한솔수북의 <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 책들을 읽혀봐야겠어요 !!

교과 과정연계로는 2학년 1학기,2학기 수학 과목 그리고 4학년 2학기 국어 , 5학년 1학기 수학 이라고 하는데요.
사람과 동식물을 세는 말, 물건 셀 때, 횟수 , 길이, 양과 무게 관련된 어휘들로 엄청~~많아요. 저도 이 책을 읽어보면서 이렇게 많이 있었나? 싶더라고요.

칼라풀 하면서 시원시원한 그림들과 말풍선, 그리고 설명 문장들이 적절하게 담겨져 있더라고요.
싱싱한 조기 한 두름에 만원!
보통 생선을 셀 때는 '마리나 미' 라고 해요. 미는 생선의 꼬리를 뜻하는데요
꽃 개 한 개가 아니라 한 마리 ! 꽃게 일 미라고해야한데요.
그리고 고등어 한 손 = 고등어 2마리 / 굴비 열마리를 한줄로 엮어세는 말로는 굴비 한 갓 = 굴비 10마리 를 뜻한데요.
저도 이 책을 통해 알게된 점은 [ 북어 스무마리를 묶어 세는 말 = 북어 한 쾌 ], [ 오징어 스무 마리를 묶어세는 말 = 오징어 한 축] 이라고 하더라고요.

어떤 일을 한 차례 끝내는 동안을 셀 때는 '바탕' 예문을 그림으로 설명해 놓았는데요
ex) 해달별 삼 남매는 첨벙첨벙 물놀이도하고, 모래사장에서 몇 바탕 씨름 했어요.
일이 일어나는 횟수를 셀 때는 '차례'
ex) 갑자기 소나기 한 차례 퍼부었어요. 비가 와도 마냥 즐거웠지요.

이번 여름방학 때 아이의 문해력 어휘수준 끌어올려~~~ 보고싶다면 <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 시리즈 그림책들 도장깨기 독서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교과서로 배울 때는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졌는데 그림책으로 보니까 공감도되고 이해하기도 빠르네요. 완전 추천~해요 !!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