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의 요일모험 시리즈!
월, 화, 수 ,목 ! 드디어 목요일이 나왔어요. 아들이 심심해하거나 책 읽으라고하면 항상 < 대시의 요일모험> 읽어요.
매번 첫 장부터 보면 실망하지 않을만큼 신박하니 재밌어요.
<잔소리 말미잘> 이라고 해서 엄마들이 많이 하는 잔소리 10개 !! 딱 나오더라고요.
아들이랑 저도 폭풍공감하면서 웃었어요.
밥먹었니? 방청소했니? 숙제 다했니? , 발톱깎았니? 이는 닦았니 등등 마지막에 빵터지는데요
그런데 너는 누구니? ㅎㅎㅎㅎ

목요일이 아침조회가 시작하는데, 학교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있어요.
그런데 학교교장선생님이 ㅋㅋㅋ '완전히 투명인간'이였거든요. 마이크는 있는데 !! 말은 하는데
보이지가 않네요.
그런데 갑자기 하늘 위에는 '헬리콥터' 한 대가 나타났는데
단순히 하늘만 나는게 아니라 !! 땅굴을 파는 헬리콥터였어요 .

읽어보면 완전 신박하니 재미있었고, 수업 내용들도 재밌어요
땅굴파기 수업, 눈치 얼음땡 수업 등 ㅎㅎㅎ 이런 수업이면 학교 다닐 맛 나겠더라고요 ㅎ


그림도 보면 즤 아들이랑 너무 비슷한!?ㅎㅎ 느낌적인 그림체들 ㅎㅎ 그래서 더 친숙함이 팍팍 느껴져요

독서수준이 좀 낮은 초등 중,고학년 이거나
초등저학년 글밥이 많은데 페이지많은 문고책 찾으신다면 추천해요
아이들이 책두께에 지레 겁먹기도 하다보니까 도서관가서는 잘 빌려보질 않으려고도 하더라고요. < 대시의 요일모험>시리즈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일깨워주기 좋았어여 !!
참고로,
https://cafe.naver.com/owlbook21/69266
<아울북> 공식 네이버카페에 독후활동지를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더라고요.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