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세 아들 육아는 책읽기가 전부다 - 아들의 약점은 채우고 강점을 키우는 기적의 책육아 로드맵
박지현 지음 / 카시오페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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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육아를 꾸준히 하고 있는 중이지만 매순간마다 고비가 있다. 아무래도 더 높이 성장을 하려면 극복을 해야하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8살이라서 이 책이 한편으론 늦진 않았을까 싶으면서도, 요즘 아이 교육에 관한 고민은 주위에 물어봐도 시원하게 해결되는 부분들이 없었다. 다들 책보다는 학원 이야기들 뿐이고 말못할 고민에 끙끙 앓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위로도 받고 조언도 받았던 시간이였다.

초등 교과수록책을 들이면 왠지 다 읽혀야 될 것 같고 너무 부담스럽기도해서 읽히기도 싫었고 아직 초등 저학년인데 너무 극성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서 자체적으로 거부감이 있는 편이였다.

이 책을 통해서 교과수록책에 대해 관심을 갖아볼까?라는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읽기 능력을 쌓으면서 교과서에 익숙해지고 싶다면 '교과수록 도서'를 미리 접해도 된다. 그래도 저학년까지는 지식보다는 '읽기'에 집중하는 것으로 소리내어 읽기 연습해보자.

책 읽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 사실 방법들은 무엇인지가 어렵기만 하고 감잡기가 어려운데

아들 책육아 기본원칙 8가지 중에서 인상깊었던 편은 바로 ' 읽기 만큼 듣기 저축이 중요하다' 편이였다.

기질적 특징이 있겠지만 부모가 아이에게 그림책을 얼마나 읽어주었는가에 따라 '듣기 능력'에 차이가 난다. 그림책을 자주 접한 아이는 이미 이야기 듣기에 익숙하지만 그렇지만 않은 아이는 강한 자극을 주어야 비로소 집중한다. 또 듣기 보다는 말하기에 익숙하다. 고로 듣기 훈련은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게 최고다.

 초등저학년 특히 한글을 떼고 읽기독립에서 온전히 독서습관으로 이끌어가는게 굉장히 힘들다.

심지어 일찍 하교 하지만 시간이 왜 이리 부족한건지?? 그리고 노는 것도 이제 놀이터에서 노는 레벨에서 벗어나

컴퓨터나 게임기에 입문하다보니 더 더욱 책이랑은 거리가 생겨가는 것 같다.

여기에 이제 학원까지 추가하면 독서는 후순위로 밀려간다는 점이다.

아직은 아이가 부모의 테두리 안에 있다 집안 분위기에 좌우되는 동시에 보호자의 말을 따르는 나이다. 책 읽기는 습관과 환경의 결과물이라서 주변에 재미있는 책이 있고 부모가 책을 읽는다면 아이는 책을 읽을 수 밖에 없다.

초등 4,5학년부터 아이들은 사춘기 언저리에 접어드는 바,어떤 환경이든 그곳을 벗어나려고 한다.

고로 아들이 책을 잘 읽기를 바란다면, 아침시간을 이용하거나 일정한 시간에 책을 읽은다. 그리고 읽기 시간은 여유롭게 준다.

 

 

 


그리고 책 중간 중간에는 연령별,영역별 책 추천목록들도 있어서 참고해서 어떤 책을 넣어주면 좋을지도 감을 잡을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아이랑 올 겨울방학 때는 독서수준 좀 이끌어 보자고 이야기도 나눠보았고, 접해본 책들도 있고 아직 접해보지 못한 책들은 도서관가서 빌려봐야겠다.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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