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깨비의 DSLR & 미러리스 사진 수업 - 카메라 입문 강의만 600회 이상, 10년 차 프로 강사의 강의를 한 권으로 만나다 된다! 시리즈
박기덕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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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사진에 관심도 있기도했고 미러리스를 구매했고~

혼자서 여러사진도 찍어보고 여러기능 접해보면서 감으로 그냥 익히곤 했는데

외계어같았던?!미러리스의 글자,기능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배워보고자 

된다 시리즈에서 미러리스 책으로 접해봤어요

 

앞 장에 [학습 계획표]도 나와있더라고요. 빠르게 끝내는 '3일차', 꼼꼼하게 손에 익히는 '7일'진도표로 학습목표와 몇페이지까지 읽으면되는지 친절하게 나와있는데요.

시작에 앞서서 기초! 카메라의 구성과 더불어 카메라잡는법, 카메라 화면에 뜨는 ' 촬영정보'에 대해 친절하게 나와있거든요.

 

촬영모드는 크게 자동모드, 반자동모드, 수동모드로 나눌 수 있어요.

편하게 촬영하는 자동모드, 자동모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반자동모드 , 모든 설정을 촬영자가 결정하는 수동모드가 있어요.

자동모드에서 촬영자가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은 렌즈의 초점 거리 변경이고, 단점이라하면 모든 상황, 환경에서 자동모드로 원하는 사진을 얻긴 어렵다고해요. 모든 기능을 카메라가 결정하기 때문에 사진의 밝기, 초점등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있고 특히 어두운 장소나 실내에서는 사진이 흔들려서 움직이는 피사체 뿐아니라 움직이는 피사체도 뿌엿게 보입니다.

반자동 모드 크게 3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P모드 : 자동모드처럼 셔터속도나 조리개를 카메라가 결정하고 ISO와 초점등 기타 촬영정보는 촬영자가 조정할 수 있어요.

A(Av)모드 : 조리개 우선모드로 조리개를 촬영자가 결정하면 셔터속도는 카메라가 결정하는 모드.

S(Tv)모드: 속도우선으로 촬영자가 셔터 속도를 결정하면 조리개는 카메라가 결정하고 나머지도 촬영자가 결저알 수있어요.

수동모드 (M)

촬영자가 셔터속도, 조리개,ISO,초첨까지 모든 값을 직접 설정해놓고 촬영하는 모드인데요

수동모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반자동모드 (P,S,A)를 모두 이해 해야해요.


셔터속도를 느리게 조절하다보면 30" 다음에 'BULB' 벌브라는 글자가 나와있는데요

벌브는 셔터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 사진이 촬영되는 거라고해요.셔터 속도를 30초 이상 장노출로 촬영해야하거나 불꽃사진처럼 셔터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 셔터 막을 젖혀 이미지 센서에 계속 빛이 들어오게 할 때 사용한다고해요.

 

 

평소에 기능은 그냥 감?으로 익혀서 나름 내가 만족하는 옵션으로 사진찍어왔거든요.

버튼 잘못누를깨마다 ISO 설정이 떴었는데 ISO는 셔터 속도와 밀접하게 관계 있는데요. 저는 ISO를 그냥 자동모드로 해서 사용해왔는데 ISO를 높여서 밝게하고 그만큼 셔터 속도를 높이면 흔들리지 않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요.

흐린 날에는 ISO는 400으로 설정하고 해 질 무렵에는 ISO 800, 완전히 어두워 진 밤에는 1600까지 높이는 것이 좋다고해요.

밝은 실내 ,자연광이 추가되면 ISO200이 적절하고요. 야외에서 풍경이나 인물을 촬영한다 면 ( 해질 무렵 X) 만능값 ISO 200으로 촬영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카메라의 각기능과 구도 그리고 수동모드까지 어떤 사진을 어떤 설정값을 하여 찍으면 되는지 등 배워봤어요!

카메라 입문 다른 책도 집에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된다 깨비의 DSLR& 미러리스 사진수업'책이 더 꼼꼼하게 사진과 설명으로 나와있어서 도움 많이 되었어요!

주말에 이 책과 카메라 들고 인물 및 풍경사진 독학으로 해봐야겠어요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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