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달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별
정관영 지음, 이순옥 그림 / 상상의집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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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우수과학도서 선정된 상상의집 <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낮과밤> , <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사계절> 책들에 이어서

3번째 책 <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달> 책이 나왔더라고요. 아직 어린왕자 시리즈 책들을 만나보질 않았는데

기대한만큼 어린왕자 과학동화 읽어보고나니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2권들을 소장하고 싶은욕심이 나더라고요.



달에 도착해서 보니 빛이 하나도 없어서 실망하게되죠

그러다 지구에서 반짝이는 무언가를 향해 도착해보니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망원경이 였다고하네요



갈릴레오 갈릴레이 에게 달은 변덕쟁이라고 말하자 그는 웃으며

" 달은 변덕스럽지 않아. 차고 기우는 일을 반복할 뿐이지. 그래서 달의 모양을 보면 때를 알 수 있단다."


" 달은 스스로 빛을 낼 수 없어. 태양 빛을 반사해서 빛이 내지.

우리가 보는 달빛은 결국 반사된 태양 빛이란다."

태양 빛을 받는 부분이 다르게 보인다며 옆에 달의 모양이 달리 보는 이유에 대해서 그림으로 표시해놨더라고요.


달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날마다 다르기도 한데

지구의 자전에 대해서 설명하더라고요



오늘은 초승달 그 다음날은 반달(상현/하현달) , 보름달로 달의 모양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죠.



달을 보고 때를 알고 싶다면? 우리가 본 달로 달력을 만들어 보았어요



어린왕자의 이야기가 끝나고 <달의 모양 변화 실험 > , < 달의 움직임과 자연현상>에 대해서 나와있어서

삭/망 , 밀물과 썰물에 대해서 배운 시간이였어요



< 어린왕자가 사랑한 시리즈> 그 다음은 어떤 이야기가 나올 지 너무 기대되고,

모두 다 소장하고 싶고 추천하고 싶을만큼 알찬 지구 이야기 였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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