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weetrain 2004-08-15  

마녀님..
주말이 좋겠네요...토요일, 오후정도가 좋겠고, 강남역만 아니면 됩니다. 장소는...흐음, 암검사 결과보러 낼 가는데 ..결과가 좋으면 뭐 대학로나 종로나 신촌등이 되겠네요.*^^* 결과 좋기를 빌어주세요. (종양이 무슨 나무냐며 왜 키웠냐고 의사 아줌마가 막 구박하던데, 제발 그냥 양성이길 바랍니다...0.0)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건강하세요..
 
 
하얀마녀 2004-08-15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연히 결과가 좋길 기원합니다.
그럼... 8월 21일... 피자헛 리치골드2를 원하신다면... 종로가 괜찮을라나요? 거긴 피자헛이 어디있는지 알거든요. ^^
대신 골뱅이가 맛있는 집은 어디있는지 모릅니다. ㅠㅠ

sweetrain 2004-08-15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이런 토요일날 일이 생겨버렸군요. 아버지 오신다네요.
그럼 하루 당길까요? 20일로...언제 퇴근하세요?
종로가 좋겠네요. 괜찮은 찻집을 알고 있으니까요...*^^*

하얀마녀 2004-08-15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6시 30분 퇴근입니다. 그럼 종로로 하죠.

sweetrain 2004-08-15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20일 저녁 7시 종로 괜찮나요?

하얀마녀 2004-08-15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시까지는 가기 어렵겠는데요. 20분만 늦추죠.
7시 20분 종각 정면에 있는 피자헛 앞이 좋을까요?

sweetrain 2004-08-15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7시 20분에, 그 밀레니엄 플라자 근처 피자헛인가요? 흠...저야 뭐 원피스 입고 나가야죠.(자자 열심히 얼굴에 그림 그리고)

하얀마녀 2004-08-15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옙. 기억해놓겠습니다.
 


연우주 2004-08-14  

마녀님~~~
오호~ 날이 갈수록 인기 상승이시네요.^^
그나저나 번개 하시려면 다 함께 하는 게 어떨까요.
저야 이번엔 못 나가겠지만요.
아마 마녀님 보고 싶어하는 많은 번개인들이 있을 걸요? ^^

그냥 제 사견인데 말씀드려봐요.
오늘도 그럼~ 행복하세요...^^
 
 
하얀마녀 2004-08-14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방명록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미녀의 방명록은 서재를 더욱 빛이 나게 하는 법. ^^
제가 아무리 인기가 올라봤자 연보라빛우주님 인기엔 못 당하죠. -ㅅ-
번개... 크... 고민입니다.
단비님하고 약속은 했는데 사실 저는 제 실제 모습 절대 공개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래도 고민이라기엔 너무 행복한 고민인 듯. 크크크크

연우주 2004-08-15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셔야 해요, 하셔야 해요.
마태우스님을 비롯한 번개족 만나셔야죠. 단비님도요...^^
올해의 마지막엔 하얀마녀님을 저도 뵙기를 학수고대합니다! ^^

하얀마녀 2004-08-15 0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으.. 실물 보시면 대박 실망하실텐데요... ㅠㅠ

연우주 2004-08-15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이런. 우리 번개족을 뭘로 보시는 거예요! 우리에겐 외모는 그저 외모일 뿐이예요! 마태우스님도 계신데...^^(이거 이르지 마세요...^^;;;)

하얀마녀 2004-08-15 0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옙!

sweetrain 2004-08-15 0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셔야 해요...저 역시 어디 내놓을 미모는 아닙니다...흑흑 옷까지 새로 산 저를 생각하셔서라도...

하얀마녀 2004-08-15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번개하면 헐렁한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나갈 생각을 했던 저에겐 충격입니다. 그나저나 단비님 편한 날을 생각해보세요. ^^

sweetrain 2004-08-15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주말이 낫겠네요. 토요일이 좋을듯...그냥 편하게 입고 오세요. 제 옷 매우 파격적입니다...0.0

하얀마녀 2004-08-15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옙 알겠습니다.
 


어디에도 2004-08-14  

하얀마녀님!
꽃미남 하얀마녀님을 제 서재에서 보고는 화들짝 놀라 슝- 왔습니다.
들러주시고 방명록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사실 전 님을 이곳저곳에서 뵈면 자꾸만 '니모' 가 생각나서 슬그머니 웃음이 났어요. 예전에 읽은 페이퍼에서 님이 '니모를 바다에 보내는 마음으로' 밥덩이를 변기에 버렸다- 하셨던게 제겐 참 인상적이었나 봐요. ^^

왜 '하얀마녀'님일까, 항상 궁금했는데 아래에 답이 나와 있네요.
<하얀마녀... 그 게임은 난이도가 정말 낮습니다. 그냥 길따라가면서 이벤트 구경하고 스토리 읽으면 되요. 전투는 자동이고(잔인하지도 않아요). 음악도 괜찮고. 끝내고 나면 동화 한편 읽은 느낌이 들죠.>
님에게서 받았던 느낌과 잘 어울리는 설명인 듯 합니다.
근데... 님, 난이도가 낮으신가요? ^^
(어디서 수작을...;;)
 
 
하얀마녀 2004-08-14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멋진 글을 쓰시는 어디에도님께서 제 서재에 발걸음을 주셨군요. ^^
난이도가 낮은게 아니라 없다고 봐야죠. 푸하. ^^

어디에도 2004-08-15 0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마녀님도 거짓말쟁이시로군요.!
난이도가 없으시면 저의 되먹잖은 수작에도 좀 넘어오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역시 님은... 이미 임자가 있는 몸.
고난이도로 재탄생 하신게 분명해요.

하얀마녀 2004-08-15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젯밤 분위기로는 멍든사과님이 제 목사리를 움켜쥔 꼴이 되었습니다만 ^^

sweetrain 2004-08-15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이제 제가 사과님과 결투를 해야 하나요?

하얀마녀 2004-08-15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뜨헉~
 


sweetrain 2004-08-14  

마녀님...
음, 언제가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봐도 좋고 아님 뭐...서재 주인장들 번개로 진행해도 될 듯하고...*^^* 전 지금 엑스레이 찍고 피 뽑으러 갑니다. 아까운 피...좋은 결과 나왔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하얀마녀 2004-08-14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주말엔 아무 때나 되고, 평일엔 퇴근시간 이후면 언제라도 상관 없습니다.
단비님 보고 싶어할 사람이 많을테니 몇분 더 모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한데요 문제는 제가 서울생활 하면서도 이리저리 돌아다니지 않아서 어디에 뭐가 있는지 잘 몰라요.
모임이 있을 경우도 그냥 따라다니기만 했거든요.
장소 선정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조짐이 보입니다. ㅠㅠ
 


책읽는나무 2004-08-14  

마녀님...
주소 불러주세요!!
책 부쳐드릴께요!!
참...제주소도 불러달라고 하셨죠??
님이 불러주시면 저도 불러드릴께요..ㅎㅎ
 
 
하얀마녀 2004-08-14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지금 주문하러갔었는데 카드 인증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결제가 안됩니다. 수시로 확인해보고 결과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주소 적어주신 코멘트는 제가 따로 저장해놓고 지웠습니다. 주소나 전화번호는 아무래도 공개되면 불안하잖아요 ^^

책읽는나무 2004-08-14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공개를 했는줄도 몰랐습니다..정신이 없어서리~~
불안할껀 없었는데 좀 아쉽군요...ㅎㅎ
참...넘 급하게 부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얀마녀 2004-08-15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걸 제가 서재 주인장 보기로만 바꿀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혹시 그런 기능 있었는데도 낼롬 지워버린 건지 불안합니다.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