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다기보단, 뭐라 할까? 좀 더 근사한 표현이 없을까? 몸은 매우 지쳤지만, 머리는 안피곤한 상태? 무슨 말을 해도 적당하지 않을 오늘밤 나의 상태. 손톱을 깨물을 시간도, 깎을 시간도 없어 그냥 제멋대로 지저분한 상태. 그게 별로 거슬리지 않는 상태. 이 정도면 될까?

나날이 무슨 약에 취한 듯,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집에 돌아오면 쓰러져 잠들기 급급. 오늘은 마저 할 일이 있어 잠들지 못했다.

1. 오늘 너와의 대화는 재미있었고, 나름 긴장감이 있었다. 무슨 말을 어떤 시점에 한다는 것은 확실히 정치적인 일이다. 훨씬 더 주의하고 집중했어야 하는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좀 더 친절한 설명을 하던가.

2. 주변에 사람이 많다는 건 확실히 좋은 일이다. 설령 질투가 오고간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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