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문학과지성 시인선 542
허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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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이란 창문은 모두 닫고 시를 읽는 날이다.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며 이제는 그만 너를 보내주고 싶다고 생각한다. 산뜻하게 비와 이별할 수 있다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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