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보다 : 여름 2020 소설 보다
강화길 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6월
평점 :
품절


강화길의 「가원(佳園)」이 좋았다. 이야기의 전개과정도 흥미롭고 가장 역할의 외할머니와 백수라 할 수 있는 할아버지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 이전에 만났던 강화길의 소설에 비하면 부드럽고 유하지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더욱 분명하다고 할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