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어머어머어머 10년 후 XANXUS님
뭐가 저렇게 멋지냐능!!!!

이리에 쪽에서 대형 폭탄이 있었지만
XANXUS 님에 다 가려져버렸슴둥 <-


 

 

 



눈물 나는 환율 덕에 이제야 읽은 38권!
우리 히사기 슈헤이가 전면에 나온 권이거늘
이제서야 보다니 눈물이 납니다..;ㅁ;

 

 

 

 

 




존재감 없는 야구부 부원인 주인공이
짝사랑하던 학교의 아이돌인 여자애가 빌려준
시디를 계기로 음악을 시작하는 이야기..라고 하면
좀 뭔가 설명이 덜 된 느낌이지만...
청춘이구나!라는 느낌이 팍팍 났습니다..;
 

 

 

 





전쟁 중에 홀로 외딴 집에서 살고 있는
(아 개 한마리와 함께) 군인 잭의 눈 앞에
나타난 본적 없는 전설의 생물체!
날개달린 말이 통하지 않는 소년과의
만남으로 인해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따끈따끈하고 포근한 판타지-란 느낌인데
무려 2007년에 1권이 나왔던 것에다
작가님 후기에 무려 언제 중단되도 괜찮도록!이란
말이 있어서 두려웠지만 1월에 4권으로 완결되었네요.
빠른 발간이 이어지면 좋겠어요☆
 

 


코우키가 불안정했던 이유를 알게 되고
더욱 친밀해진 두 사람 앞에 트라우마의 원흉이!?

한꺼풀 벗어낸 코우키는 정말이지....
얄미울 정도로 귀엽습니다. 흥핏쳇

 

 

 

 




야쿠자풍 재벌 2세와 괴력 소녀의 사랑이야기라고
생각했더니 언제나 양복과 선글라스인,
어딘가 핀트가 어긋나 있지만 의외로 귀여운
로맨티스트인 재벌 2세와 자신이 평범하다고
우기는 아니 평범하고 싶어하는 괴력 소녀의
이야기였습니다.

거의 같잖아!?라고 하시겠지만 제안의 게이지는
확실히 다른 걸요!
남자가 무엇보다 표지 같은 느낌의 성격이 아니라서! ;ㅁ;
나름대고 매력있긴 하지만 제가 원한건
도S 싸가지 만땅 거만한 남자였는데
얘는 나름 상식 있는 남자고! <-

서로 마음을 열어가는게 귀엽습니다.



왜 표지가 지 디펜드일까요(...)
알라딘님 왜 이러세요..;;; 

 퍼니퍼니 학원 앨리스 17권입니다;;

안경 오빠가 표지 한게 마음에 안 드시는건가(...)
미캉은 정말 사랑받고 있구나-라는 걸
실감하게 한 17권 이었습니다.
역시 진노 선생님이 멋지더라구요. 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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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볼! >ㅁ<
정말 세나가 이렇게 남자다워질줄이야...
연재 초기에는 상상도 못했습니다.(먼눈)

 

 

 

 




2권으로 완결.입니다.

뭐야 이거 새콤달콤한 연애물이잖아.
라고 생각했습니다..(...)
 

 

 

 





야구만화의 탈을 쓴 개그만화!
야구는 거의 안합니다. 킬킬킬

무려, 학생이 한명뿐인 학교 야구부의 이야기(..)

 

 

 

 


료스케, 오사카 진출!
잊혀져가던 세이야 재 등장!
저 남자는 정말이지, 옷 취향이 정말로 화려하단 말이죠...
흰 수트 아니면 입지 않고!
털은 기본이고!
 

 

 

 



학산의 비-싼 소장용 라인 씨리얼 탄생을 알린
3월의 라이온입니다.
무려 팔천원!
저는 초회 한정으로 노트가 붙어서 팔천원인가보다 그랬는데 그게 아니라더라구요.
앞으로 계속 팔천원 라인으로
책이 나올 모양.
(이 라인에서 오노 나츠메 님도 잡았더라구요!?)

고급 사양의 종이를 사용한 모양입니다만
인쇄 뭉개진 것도 잘 모르는 막눈인 저에겐
종이가 잉크를 팅궈서 각도를 잘못 보면 검정이
검정으로 안보이는 종이.라고 밖엔 설명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책이 크고 무거우면서 얇아요.

내 책장 어쩌라고... 안그래도 휘어지는데!(...)

아니아니 이런 학산님의 비싼 라인,
저는 필요 없어요 모드는 그만두고,
책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우미노 치카가 그리는 바둑 기사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과거 있고 상처 있는 고교생 프로 기사를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죠.
우미노 치카 답게, 너무 무거워지지 않게
웃음을 주면서 따뜻한 이야기를 그려갑니다.
세일하길래 사둔 원서 2권을 얼른 읽어봐야겠네요☆


문제는 글자가 쫘-악 있고 바둑에 대해
설명되더있는데 읽을 맘이 안든다는거(...)




저는 안나가 참 싫더라구요...;;;

메구!
어정거리지마!!!!
 

 

 

 





뭐랄까 너에게 닿기를과 유사한 컨셉인데
이 주인공은 존재감 제로에 엄청 소극적이라서..
보고 있으면 응원이 아니라 속이 뒤집힌다는게 다르달까..
뭐 그렇습니다..
컨셉은 좀 유사해요.
반에서 없는 아이 취급 받는 여주인공이
학교의 아이돌인 남자애와 어쩌고 저쩌고
그 남자애는 모두의 아이돌이라 친위대가 있고-


 

 



비밀 사랑 작가의 신작 [키스 허그] 입니다
연예 면역력이 전-혀 없는 순진하고 귀여운
게다가 솔직하기까지한! 소녀가
초 천재에 능력자에다가 현혈이라 흑발에
푸른 눈동자를 지닌 짖굿지만 친절한 소년을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는 이야기-입니다만..
요즘 순정의 컨셉은 비극인지
알콩달콩한 이야기가 시작되자마자부터
불길한 나레이션으로, 나는 몰랐다 이러고 있어서(...)
아아- 이렇게 알콩달콩하다가 남자애가
이미 헤롱헤롱빠진 여자애를 버리고 가서
여자애가 마음을 돌리려고 애쓰겠구나-라고
예상이 되긴하지만...
캐릭터가 매력적이니까 다 용서합니다 <-


 
 

 

 

 

 

 


롤러 타며 춤주던 오빠들이 아닙니다.
일본 고전 명작, 히카루 겐지의 이야기.
그 만화버젼!

제목은 알고 있었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아
읽어본 적은 없는 겐지 이야기를 만화로 볼 수 있다니
꽤 괜찮은데?라며 읽기 시작했죠.

뭐랄까 초반엔..
양키들에게 카사노바가 있다면 일본엔 히카루 겐지가 있구나-!
혈통, 외모, 성품! 여자를 녹이는 삼요소가
다 갖춰진 그야말로 헤이안의 아이돌!
요런 느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보고 있자니 성질이 나서 견딜 수가 없어요..=_=
아니 이 썩을 놈은 대체 뭡니까!!!

얘도 좋고 쟤도 좋고 근원은 마더콤이고!
이 여자 앞에선 이 여자 없이 못 살 것 처럼 하다가
딴 여자 앞에 가면 그런 여자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굴고
꼬맹이 데려와서 키워서 잡아 먹더니
이제 난 너만 보겠네 이래놓고 딴 여자 이야기가
안 나와서 이제 정말 저 여자만 보는 건가 그렇게 생각한 순간
바로 뒤통수 치는게..
무려 큰- 집 지어서 구역 나눠놓고 애인들을
다 데리고 살아요.(털썩)
친구딸 데려와서 자기 딸이라며 시집 보내준다고 해놓고
유혹하고 앉아있고 =_=
야 이 인간의 탈을 쓴 짐승
이랄까 헤이안 시대의 정조관념을 알 수 있는
남자가 능력있고 얼굴 반반하면 피해야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이야기였습니다...

4권쯤 가니까 혈압이 올라서 그냥(...)


그림체가 고풍스러워서 충격 받으면
눈알 비우기! 상심하면 머리카락 한가닥 씹기를
구현합니다. 게게게게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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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9-06-13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실드 애니는 145인가로 완결낫길래 이왕 100편 넘게 본거, 끝까지 함 봐보자. 하고, 보고 있는데, 갈수록 으찌나 지루한지 ^^; 어여 크리스마스볼보고, 완결까지 달려볼래요-

그나저나 <겐지 이야기>는 위의 만화책도, 소설책도 다 보관함에 들어있다지요. ㅎ

RiKa-* 2009-06-13 23:26   좋아요 0 | URL
그러고보면 저도 애니는 중도에 포기했어요..;
다음 권에선 아마도 특훈, 33권쯤 되면 크리스마스볼이 시작되겠죠? ^^

겐지 이야기 소설책도 한 번 읽어봐야할텐데 만화와 결국 스토리는 같겠죠...
아마 짜증나서 끝까지 못 읽을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ㅁ;
 



여전히 프로그레스와의 사투!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라서 앞으로 좀 치열하게 싸울 듯한데..
그보다...
프로그레스는 나체족인가요...
틈만 나면 벗어(...)

 

 

 





변신 카케루의 표정이 꽤나 좋았습니다.
변신 전은 그냥... 애죠... 킁

그나저나, 나데시코 재팬(여성 축구팀)은 다 아이돌인가요..=_=

 

 

 

 




닌자!
핫토리 한조!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역사서와는 다르죠..^-^

빨간색 초록색 닌자복이라니! 완전 뿜었슴둥
인기 있을 깔끔한 그림체입니다만
누가 누군지 구별하기 좀 힘들어요...
(옷도 까만 닌자복이고!)

은거모드 한조의 얼굴이 좀 좋습니다 <-

 




대원의 고가 라인(7500원) 미우 에서 나온
심야 식당입니다.

딱히 고급 사양이 필요한 만화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요즘 유행인가봐요.. 사람 등골 빼먹는 가격이!

스토리는... 음-
심야에 영업하는 식당.
메인 메뉴는 술을 포함하여 예닐곱가지 정도이지만
주문하면 재료가 허락되는 한 다 만들어주는,
심야 식당의 주인이 이야기해주는
손님들의 사람 사는 이야기입니다.
보고 있으면 푸근하고 따뜻한 느낌이예요.
(이 푸근함은 일본식이지만;)

빈말로도 그림이 멋지다고 할 수 없지만
보고 있으면 적응됩니다.(눈 뜨고 못볼 수준도 아니고!)




2권으로 완결된 가족 만들기 이야기였습니다.
2권에서 아버님은 그림자만 등장하셨다능(...)
그것도 회상으로;;;;

말미의 단편의 주인공이 성장한 모습이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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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그 미 투 헬 - Drag Me to Hell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불합리한 저주를 받은 한 여자의 고군분투기. 긴장감 넘치지만 웃음도 있는 B급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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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S 작가의 신작!입니다.
거액의 상금을 놓고
누가 더 빨리 정확하게 쏠 수 있냐를 겨루는
듀얼이 일상적으로 열리는 세계에서
나의 총은 인간을 쏘는데 쓰는게 아니라능-이라고
의뭉떠는 천재 총사 호프 에머슨의 이야기 <-

 

 

 




미쿠리야 진 선배님의 여자 홀리는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2권입니다.

주인공의 비중이 극도로 줄어든 것에서
남자도 얼굴이라는 현실이 느껴진다능(...)

 

 

 

 



표지도 차지하신 과묵하고 멋진 무투파 요괴님
규키 등장!

꺄아아아아- 메인 캐릭터이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땐 싸운다->인정한다->그대야 말로 백귀야행의 우두머리
요렇게 될꺼라고 봐요. 키키키키


주인공도 한걸음 더..
인간에서 멀어졌습니다(...)
 






판도라 하츠의 모태가 되었던 단편 수록.

길의 또 다른 모습, 앨리스의 과거 등을
볼 수 있었던 8권입니다.


 

 

 




주인공들은 모두 자신의 욕망에 솔직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2권입니다..

역시 와카코 사장님이 불쌍해요..;ㅁ;

2권으로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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