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피 천국 54권.
에이스를 탈옥 시키기 위해 잠입하는 루피!
밀집모자 일당의 모습들도 약간은 볼 수 있었지만...
상디를...
상디를 더 보여주세요 오다님! ;ㅁ;

진정한 경외란 공포가 아니다!를
몸으로 보여주는 6권이었습니다.
점점 흥미진진해져서 인기 있을만하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마음이란 어디에 있는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마군!
마군은 진지한데...
웃겨서 데굴데굴 구른 저(...)

더 이상의 설명이 없는 타나카 시리즈!
친구의 친구를 보며 질투하는 타나카의 모습이...
남 같지 않아서 살짝 눈물이<-

하지도 않은 죄로 사형을 언도 받고
독방 생활을 하는 네르갈.
그는 누명을 풀고 싶지만, 점점 오해는 가중되는데!!
4컷만화에서 시작했다고 하는, 개그물입니다!
엄청 재밌었어요! >ㅁ<

최상의 명의로 간택되는 영광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에서 미션이 쪼-끔 바뀌게 되는 6권.

젠이 귀여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아아 젠!!! >ㅁ<
눈물을 줄줄 흘리며 고백하는 그 모습이라뇨!
젠의 형님도 촘 멋지고(...)

장미모양의 초커로 선도부, 양아치 등등에게
갖은 핍박을 받지만 어린시절 아버지에게 주입된
협박(벌을 받을꺼야!)에 대한 공포로 벗을 생각도
하지 않던 주인공(반항기에 시도해봤지만 잘리지도 않았던)
그 초커가 없어지고 왠 카드들을 얻게 되었는데..
카드에 키스를 했더니 꽃돌이들이 장미와 함께 나타나서
명령을 내려달라고 합니다!!!
우왕-
뭐 이런 역할렘 판타지가 다 있나요!(웃음)

새 캐릭터 등장.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교묘하게 흔들며
움직이기 시작하는 백작님!!!(공작?이었나요;)
꺄아! 나쁜 남자 전문인 저는 타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