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의 음표
야마다 에이미 지음, 김옥희 옮김 / 민음사 / 2005년 2월
절판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고 했잖아? 그럼 사에키가 그녀와 헤어질 떄까지 계속 기다리겠다는 거니? 그건 가즈미답지 않아."
"그를 기다리는 게 아니야. 나 자신을 기다리는 거야."-130쪽

"난 나 스스로를 기다리고 있어. 빨간 립스틱이 어울리게 되면. 사에키를 내 것으로 만들어 보여주지. 아주 멋있는 마음으로 그를 사로잡고야 말겠어."-1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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