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사건 진행과 함께,
그 형제의 과거가 나옵니다!! 우어엉-
뭐 이런 비극이 다 있나요..;ㅁ;
그 유명한 애니메이션의 원작 케이온! 입니다.
확실히 애니를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원작도 훈훈한 분위기인데 원작과 애니에
차이가 거의 없어서 1권에서는 별 감흥이 없습니다.
숨어지낸다는 선택지를 지켜내지 못한 주인공.
앞으로 어떻게 버텨낼 것인가!!
주인공 이외의 캐릭터 소개에 비중이 컸던 2권이었습니다.
미소년 유령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아버지와 점점 마음을 터놓게 되었습니다.
랄까.. 이 만화 정말 본격 치유계..
등장인물들이 너무 밝고 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