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사기 카달로그, 검은 사기 21권입니다.

언제나와 같이 사기 당한 피해자 이야기,
사기꾼에게 사기치는 이야기와 함께
형사님들의 이야기와 주인공과 어둠의 큰손 님(...)의
이야기가 약간씩 보여집니다.

집을 비울 땐 고양이 사료를 남의 집앞에
놔두고 간다니...
어쩜 저렇게 귀엽나요 <-

 

 





옆날개에서 작가의 푸딩찬양 노래로 시작하는
마카이도.

본능으로 살아가는 소년 요네쿠라 요네조(표지)가
길에서 줍게된 속은 백지인 마카이도 상점 카달로그를 주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개그 만화로 한 화에 한 아이템씩 나와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정말이지...
1권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기절!!!
응원단의 마지막 스테이지를 보는 것 같은
풍경인데 외치는 단어가!!!!!





파견! 열혈패권조 완결편입니다!
전 4권을 보고서야 미스터 풀스윙 작가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것도 말해줘서<-
완결 기념으로 작품 제작까지의 퇴짜 히스토리가(...)
마지막권인데 BL 게임 리뷰를 쓸 순 없었다며
눈 앞에 리뷰를 쓰러고 했던
양복입고 안경낀 남자 둘이 있는 팩키지가
있다는 말에 뿜었습니다.
그거 귀X안경이잖아!!!!
리뷰 써줘!! 요런 느낌으로<-

재밌었어요☆





나는 로리콤이 아냐!
좋아하게 된 상대가 -----일 뿐이라고!!
라는 대사에서 응? 어디서 많이 본 대산데?라고
생각해버렸습니다.

그래. 다들 처음은 그렇게 시작하는거야.(웃음)

연애 노선 확대 중! >ㅁ<
흥미진진해지고 있습니다

 

 




이젠 본편보다 작가의 사이드 스토리가
더 신경 쓰이는 스위치걸! 입니다만
벌써 9권.
나카의 삽질이 빛을 발하는데요.
러브러브가 점점 더해지고 있는건
그렇다치고(응?)
9권의 최고 눈에 띄는 이야기는 역시!
배꼽의 때!!!!
병원에 갈 정도로 쌓인다는 이야기가 놀랍습니다.

 

 





현자의 돌을 찾는 청년의 이야기-였는데
이번 권은 고향에 돌아가서 이런 저런
사건에 말려들어가는 이야기! 정도로
현자의 돌의 비중이 상당히 작아진 느낌입니다.

그래도 재밌었어요. 게게게게


 

 

 



살짝 표지에 속았다!! 는 느낌이
없지 않은 어덜트 핑크입니다만....

재미가 없었던건 아니예요.
다만 표지를 보고 어머 어른 스러운 이야기♡를
꿈꿨는데 막상 열어보는 여고생이 득실득실
여고생이 얼굴 반반한 남자애랑 사귀는 이야기.
엉? 응? 이러기야?!라고 생각했는데
다행이 안경에 양복입은 선생님이
큰 자리를 차지해주셔서.. 우후후후후후-♡
전 그걸로 만족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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