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케루의 과거가 밝혀지는 2권입니다.
1권을 볼 땐 몰랐는데 번역이 참...
뭔가 읽기 불편하더라구요;
스토리는 흥미 진진한덴!!

사람들이 또 엄청나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슬슬 어떻게 걸리는 병인지가 보여지고 있지만-
이 만화가 재밌냐고 하면 미묘-합니다;;

여자도 남자도 아니라는 것 때문에
점장으로서 새로 시작하는 가게도
위태로워진 하루.
사랑하지만 행복해졌으면 하기에
피하는 켄지!
두 사람의 이야기가 너무 가슴 아프고
찡해서 이번 편에서도 눈물이 글썽-

사랑*소리의 우사미 마키의 단편집입니다.
표제작인 소심쟁이 여신님도 좋았지만
어택하는 여자 방어책으로 사귀게 된
커플 이야기가 참 좋더라구요.
어우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