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떤 내용일지 추측하며 손에 넣었는데..
전혀 추측과는 달랐습니다.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의 달인으로
함락신으로 통하는 소년이
3차원 여성을 상대로 펼치는 리얼 공략!!(폭소)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기셨다면
이 만화도 즐거우실겁니다!!!

비싼 책으로 나온 1부는 보지 못했지만
작은 책으로 나온 2부는 보기 시작했습니다.
취업 매니저.
꼴지, 동경대에 가다!로 유명한
미타 노리후사의 작품으로...
읽고 있으면 왠지 나도 일류 기업에 들어갈 수 있을지도!?
라는 꿈과 희망이 생기는 만화(....)
2부 1권에서는 왜 대기업에 가야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발자국 만으로 그 사람의 신장 체중은 물론
성격, 영양상태, 병까지 알 수 있는
트랙커 토우마의 이야기!
표지를 보고 뭐야 이거 산행긴가- 그랬는데
제각각의 사연이 있는 사람들을 쫓으며
그들과 마음을 나누는 휴먼 드라마였습니다.
김전일 작가(스토리) 작품이라고?!

보고 있자면 펫이. 특히 토끼와 고양이가 키우고 싶어지는
치유형 펫 홍보 만화 센타로의 일기 33권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상이 펼쳐지는 걸 보고 있자면
이 만화...
평생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아니 끝나지 않아도 좋지만요!(웃음)

자신의 위로 투신 자살자가 떨어지는 바람에
1분간 죽었다 깨어난 주인공.
눈을 떠보니 머리가 금발이 되고 눈이 빨간색!
그리고...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는데.....
라는 약간 호러풍의 설정이지만
호러는 아닙니다.
오히려 인간 드라마쪽에 가깝죠.
1권은 등장인물 소개 에피소드 모음이란 느낌이었지만
2권부터는 사건이 팍팍 터질 듯!

새로운 신부 후보 발견?!
에일리어스의 귀여운 면이라던가
여교사를 희롱하는 트랜스를 볼 수 있어
침이 줄줄 나왔던 3권!!
홈드라마 같았던(응?) 지금까지와 달리
4권에서 상황이 급변할 듯한, 위험한 향기가!?

스나코와 코헤이의 크리스마스!
에로가 되려다 마는 이 코믹 노선을 어쩜 좋아요!! 킬킬

히카리의 프로포즈!!
케이의 질투 등
정신 없이 몰아치는 16권입니다!!!

드디어 노아를!!!
노아를!!!
아아아아- ;ㅁ;
저 실은 표지의 유키, 못알아 봤습니다(...)

스이의 초능력과 그 정체가 드러나는 2권!
사실 갑자기 이거 뭥미 싶었습니다;
어디가 순수 감동 코메디냐!!(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