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무의 과거!(완전히 나오진 않았지만)
숨겨진 능력!!!
은근히 상냥한 언표☆ 좋으네요!!! >ㅁ<

어린 시절 엄청난 재능으로 천재라 불리었지만
과거의 기억을 잃고 소소한 심부름을 하며
연명하고 살던 음양사가
어떤 사건으로 자리를 물러난 높으신 분과 만나
따르겠습니다!라고 혼자 결심한 뒤로 일어나는
이야기..랄까..
멋진 남자가 가득합니다.
음양사, 헤이안 이야기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전 원작이 궁금해졌어요.

점입 가경. -_-;;;;;;
대체 이 커플은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걸까요;

젠틀하고 능력있고 멋진 남자가 이죽거리며
말로 괴롭히고 때론 상냥한데다가
순수하고 솔직한 여주인공의 콤비. =_=!!!
순정만화의 정도죠!?
그런데 취업이 엮여있네요...
그냥 웃을 수가 없어..;ㅁ;

코토리에게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와아 와아-(웃음)
그나저나...
정말...
바보 커플 이야기..;ㅁ;

아즈키와의 첫 만남에 관한 에피소드.
그리고 언제나처럼 옴니버스 식의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살짝 연애모드에 들어간 마미야가 상당히 귀엽고!
검은 양복을 입은 영업모드도 볼 수 있어서
즐거운 4권 입니다! >ㅁ<

제목은 래리 인 어 맨션인데
래리씨는 나오지 않습니다.(먼눈)
방마다 동물 이름이 붙어있는 맨션에서
개성 있는 입주자들이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오토 포커스 작가가 그렸어요☆
(스토리는 따로 있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변주.라는 느낌입니다.
이거 동명의 드라마 시디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름이 다른가요?; 라고 생각하고 검색해봤더니
원래 PS2 게임이군요!!
어쩐지!!!
남자들이 하나 같이 멋지다고 그랬어!! <-

3권 완결.
잘도 꾹 참고 봤다고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어쩜.....
피만 안통하면 남매간의 사랑도 이렇게 가볍게
이어질 수 있는거군요...

표지와 속의 느낌이 좀 다르긴 하지만..
역시 착하고 밝고 순진한 주인공이...
(...뭔가 이렇게 쓰니까 정말 정형화 된 느낌이네요)
어머니와 둘이서 살고 있다가 어머니의 재혼으로
오빠가 생기게 되는데 이 오빠가 또,
4차원적인 사람이고...
소꿉친구와 러브러브에 가까운 우정이었는데..
제목을 보아하니 오빠에게 빠질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재밌었어요. 캐릭터가 매력적☆

전-혀 진전이 없는 세 사람의 알콩달콩 동거기입니다.
뭐. 저들이라면 연애가 없어도 충분하지만요!

Evil Heart 의 타케토미 토모가 이번엔 19금 사랑이야기입니다.
19금인데...
진짜 사랑하는 상대 앞에선 완전히 쑥맥인,
현직 모델. 여친 없는 경력 20년 이지만
잔 여자는 셀 수 없는 =_=
몸 따로 사랑 따로라는 구제불능의 남자의
좌충 우돌 연애기-가 될 것 같습니다.
사랑에 빠진 상대는 완전 온실의 화초, 아가씨거든요!!
그나저나 전 이 작가님의 그림을 보면..
왠지 모르게 라이징 임팩트의 스즈키 나카바씨가
자꾸만 떠오르는데....
어시를 했다거나 뭐 그런 연결이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