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영 변태같아 보이는 택시기사가 주인공.
사채의 구렁텅이에 빠져서 인륜을 버리게 될까
두려웠던 엔딩이었습니다만(아마 15권에 연결되겠죠)
이 만화에서 좋은 결말을 바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인데 최근에 좀 소프트하게
좋은 세상 만들기, 정신 차리기를 보여줬던 탓에
저도 모르게 기대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만화는 본격 사채 쓰면 인생 망한다 홍보 만화거늘;

 

 





구어어어
아버님이!! 아버님이!!!! ;ㅁ;

 

 

 

 

 





밤비가 일본으로 돌아왔습니다.
확실히 많이 성장한 것 같긴한데..
여전히 도쿄로는 돌아가지 못하고
후쿠오카에서 요리하고 있습니다;;


 

 

 

 




대체 표지의 저 사람이 누군지 도무지 알아볼 수 없어서
대체 저 눈알작은 사람은 뭐지 그랬는데
9권 등장 새 캐릭터였습니다!
쓰러진 공략 상대를 간호하는 이벤트가 일어나서(웃음)
부드러운 선배, 상냥한 선배를 너무 많이 본 덕에
원래 S 캐릭터였다는 걸 잊고 있었지만
후반부에서 도로 살아난 본성(...)
8권보다 재밌었던 9권입니다.
 

 

 





그와 주인공은 연인 사이인데 제목은 여전히
친구 사이인 그와 난 친구사이 2권.
러브러브 고교 라이프를 만끽하나 하면
방해가 들어오죠.
왠 정신 병자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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