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 데뷔해버린 학교 짱.
사실은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기는 오타쿠.
오해가 불러일으키는 개그물입니다.
재밌었어요! >ㅁ<
카엔의 정체. 학원 봉인의 비밀, 영수에 대한 설명이 가득한 3권!
미케가 어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토와 미케의 우정에 살짝 눈물 지었지 뭐예요! <-
늙으면 눈물샘이 약해진다더니!!
조금 길어졌었던 타 학교 잠입기가 끝나고
슈퍼 이야기 등 에피소드가 좀 많았던 8권!
만화 본편보다 작가의 말이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호치의 전성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천호님 귀여웠어요. 킬킬킬
스토리 다 알고 보니 좀 쓸쓸하고 그러네요..;ㅁ;
순진하고 착하고 긍정적인 주인공이
우연히 얻게된 마법의 램프에서 나온 마인, 시바와 만나 생기는 이런 저런 이야기.
(램프를 노리는 얼굴만은 멋진 선배도 있고)
따끈따끈합니다.
아무래도 주인공이 시바를 길들이는 이야기가 될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