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을 둥둥치며 이제야 질렀는데
연재로 읽지 못했던(이슈 못본지 좀 됐슴둥)
부분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안돼 이비엔! ;ㅁ;


 

 

 

 



교보에서 발견하고 올커니! 질렀더니
응모권이 5월 1일까지였길래 그냥 울었습니다.

나츠메 우인장으로 잘 알려진 미도리카와 유키의
두번째 단편집으로,
표제작인 반딧불이의 숲으로는 나츠메 월드의
파일럿 방송을 보는 듯한 기분이었달까요!!
너무 좋았습니다.
표제작 외에도 춘하추동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단편 하나하나가 다 좋아서!!!
과연 미도리카와 유키!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지금보다 덜 다듬어진 그림체지만
사람 마음을 녹이는 스토리텔링은 여전합니다!!

마지막 단편에서 오라버니의 나는 무리야 가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아요. 하앍




이게 얼마만에 나온 나와 그녀의 XXX입니까!!!
뭐라구요? 다음권은 일년칠개월뒤?!
해도해도 너무해요 모리나가 아이님...
극락청춘 하키부보다 이 쪽이 더 좋은데!!! 엉엉-
센본기가 사랑스럽습니다.
의외로 정상인인 나나코의 부모님이
아무래도 아키라에게 넘어가실듯?<-

 

 

 




이게 얼마만에 나온 밧사로듭니까!!!
이제 더 이상 안나오는건가
쿠로노 나나에님은 또 캐릭터에 질려버리신건가 했습니다!?

마지막 컷의 양복에 안경에 머리 질끈 묶은 레이프로는 반칙입니다.
진짜 정말로 반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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