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권 동시 발행으로 일본과의 격차가 사라졌습니다.
악 이제부터 어떻게 기다리라고 이러시나요 학산 문화사님..;ㅁ;
4~5권의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몰아보면 더 재밌긴 하지만요!!
블루!!
블루를 보고 있으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저는 야마다가 좋다능-(야)

이번 편에도 바에 오는 사람들의 스토리로
한 권을 채워버리나-했더니 변화가!!
과연 이 변화는 플러스가 될 것인가!!!
고독한 늑대군의 과거를 살짝 훔쳐보았습니다.
악악악- 슬퍼요-
이 누나가 쓰다듬쓰다듬해줄께, 이리오렴!(...)
엉망진창 뒤죽박죽.
공주 주변에 멀쩡한 사람은 없습니다.
네, 없고 말고요..
토시와 살짝 진전이!?
천연 캐릭터는 위대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10권.
핑크빛 사랑구름이 모락모락 피어나는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쿠허어어어어엉-
이거 반칙 아니냐능-
하쿠오가 B 클레스에 들어오게된 계기가 된 그 분.
좀 많이 멋집니다. 허억허억.
백설공주 스토리를 살-짝 넣어서 만든 이야기입니다.
왕자님들이 나오고 성이 나오는 살짝 메르헨?(웃음)
그림체로도 이런 느낌의 만화가 아닐까-라고 생각했는데
기대했던 분위기의 스토리였습니다.
음, 나츠메 우인장 작가, 미도리카와 유키의 전작인
진홍빛 의자를 보면서 느꼈던 것과 비슷한 분위긴데..
뭐랄까 큰 사건은 없지만 조용하고 편안하게 흘러가는
소소한 이야기랄까요...
물론 사건이야 있긴합니다;;
분위기가 그래서 그렇지;
왜 난 이걸 포기하지 않는 걸까...
라는 생각을 또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_=
스토리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읽지 않아도 엔딩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