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만에 나온 단행본이라 어디까지 이야기였더라-라고
잠깐 멍해졌었습니다...(치매인가!!)
아키야마 없으면 어쩔꺼야!! 너 왜 이렇게 사람이 비겁해!라고 생각했으나
점점 예리함을 보이고 있는 주인공!
7권쯤 오면 성장하는 군요!!
정-말 오랫만에 나온 네우로!
주문하고 도착할 때까지 1권부터 복습하고 읽었습니다.
17권의 캐릭터 소개의 네우로 컷이 너무 섹시해서 헉헉 거리고!!
(16권에서도 한 번 헉헉 거렸던 컷이었거늘!!)
우리 네우로 님이 수수께끼는 부족한데 힘은 너무 써서
가슴이 아프다능.. 그렇다능...
하루에 20분 자는 사사즈카 형사님의 다크 서클이 남의 일이 아닙니다....흑
그보다 이제 극강 S 캐릭터로 <span style="color:#ffffff;">사사즈카 형사님</span>도 괴롭힐까요 네우로는?
좀 기대되는데♡
이 책도 오랫만!!!
책방에서 신간 들어오는 걸 보며 보고 싶은 걸 꾹 참고
주문하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흑흑흑-
아베 아버지의 등장!
그리고 아베의 나 친구 있나 없나로 고민하는 모습이 가장 마음에 남은 11권이었습니다.(...)
속표지의 미하시 정말 불쌍해서!!! ;ㅁ;
본격 요리만화.
요리 만드는 이야기를 뛰어넘으면 읽을 것이 거의 없어서 슬퍼요..;ㅁ;
열심히 읽어도 만들어 먹을 마음이 안나서 이제는 열심히 읽지도 않는 레시피
어쩔꺼냐능!!
연재로 봤지만 몰아보니 더 좋더라구요. 하아하아-
책 주문 할 때마다 뒤로 밀려서 이렇게 늦게 사게됐지만(...)
크로히텐 선생님을 보고 있자면 흐뭇-합니다.
저 눈 밑 주름도 사랑스러우니 어쩜 좋아요!!
좋겠다.
가만히 있어도 남자가 막 꼬이는 페로몬 체질 주인공이라서!!
라고 투덜 거리고 싶어졌던 10권.
저라면 00보다 xx입니다.(...)
여왕님의 개와 크로스 되었습니다!
그렇군요 같은 세계관이었군요.
그런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선생님과 조-금 진전이 생긴 듯도!!!
막장 스토리도 작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만화
후회없이 사랑해.
불륜에 양다리에 동거에 이어 이번에는 <span style="color:#ffffff;">강간</span>까지!!
이래놓고 15금이라도 괜찮나요...
우리나라 이래도 괜찮은건가요!!!!
보고 있으면 불륜이라도 사랑이 있으면 괜찮지 않나요!!라고 외치고 싶어지는 이런거
15금이라도 괜찮은건가요!!!
...그치만 재밌어서 D양에게 스토리 소개하면서야 이거 막장이네!?라고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