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히루마!! 히루마!!! 히루마!!!!
...를 외치며 봤습니다...;ㅁ;
세나 많이 컸구나..
너 이제 슬슬 남자로 보인다(..이러구)

 

 



인간의 집념이란..
원념이란 무섭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다이몬즈.
새로 등장한 팔다리가 엄청 긴 아론이 너무 취향입니다.
허억허억.
주인공과의 과거 에피소드도 너무 귀여워요!!!
 




보면 볼 수록 주인공은 따로 있다-
호시-쪽이 주인공이라서 그럼 앞으로 깨지는건가...!!
부자집 아들에 잘생기고 능력있고 거기에 노력파인데!!
깨지는 운명인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진행되는게 무서워집니다.
역시 원작으로 거인의 별을 봐야 이런 공포가 사라지겠죠...
그치만 원작 보기도 무섭(...) 그 그림체의 공포!!(...)



새 캐릭터 등장!
그것도 둘이나!!
보면서 엇 얘는 이런 포지션이겠네-라고
추측해버리는 자신이 무섭습니다....
이러다 직접 시나리오 쓰겠다? 싶고(...)
주인공들이 의사하기에 너무 어려보이는 것 말고는
재밌습니다... 초 천재!!



여기도 천재 캐릭터가 싸우고 있죠.
홀로 외롭게 어렵게 자라 자신을 위해 울고 웃어주는
사람들을 보며 어쩔 줄 몰라하는 보듬어주고 싶어지는 천재가!!(웃음)
새 캐릭터는 아니지만 마음을 허락했던(?) 남자가 등장.
넌 이제 내 친구 아님 선언을!!? 

 



완결편.
뭔가 이야기를 더 하려다 만 것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세이란은 왜 맨날 윗통을 벗어 제끼는건지 이유를 모르겠슴둥.
아버님의 과거가 밝혀지는 완결편!(...)


 

 


동화를 패러디한 에피소드도 좋았지만
공주님을 꿈꾸는 릴리의 이야기가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니 절대 군복 입은 제임스가 멋져서 그랬던건 아니구요.
네 아니구 말구요..


 

 


표지에 나오는 오라버님의 매서운 눈이 취향이라 봤는데...
뒷권이 너무 기대됩니다! +_+
캐릭터도 좋고 스토리도 연출도 괜찮아요.
설명은 역시 출판사 님들에게 맡기겠습니다..

일상의 길목에 느닷없이 나타나 이형의 거대한 낫을 휘두르는 정체 불명의 남녀.
'인(印)'이라 불리는 그 거대한 낫은, 부당하게 학대당한 인간이 억누르기 힘든 살의를 품으면서도 사회의 틀 때문에 주저함으로써 극한의 딜레마에 빠졌을 때에만 발동된다.
실력파 작가 사사키 타쿠마루가 선사하는 궁극의 휴먼 다크판타지!


좋았어요! 추천!




모리나가 아이의 개그를 중심 개구리 학대 만화입니다.
스트로베리의 화려한 생활에 이어 초 화려한 생활로 돌아온 스트로베리군.
연재 텀이 길었던지 1권에서는 상당히 과거의 그림체를 엿볼 수 있었지만
이번 권은 그냥 모리나가 아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것보다 미용실에서 앞머리 자를 꺼라고 기다리다
입이 찢어져라 웃으며 읽어서 옆에 앉아있던 여성분이
저를 뭐 이런-이라는 눈으로 보시더라능...;ㅁ; 

 

 



아니 이런!!
뭐 이런!!!
어쩜 이런!!!!! ;ㅁ;
상상도 못했던 이 전개 뭥미!!

스토리가 문제가 아닙니다.
에피소드 자체는 그냥 뭐 그러려닌데...
아니 이런!!!
부검의 그런 폭로해도 되는검뉘?! ;ㅁ;
마키씨!!!!!!!!!
악!!!!!!!!!!!!!!!!!
갑자기 BL설정이라니 약았어요..;ㅁ;
시미즈 레이코 선생님.


그나저나 마키씨에게 왜 그렇게 고집스럽습니까? 라고 하는건
지구에게 왜 둥글지?라고 묻는 것과 같은 것이었군요! 킬킬킬킬



분명 풋풋하고 사랑스런 러브 스토리-라면서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6권에 와서는 뭐 그냥...
이제 이런 밍숭맹숭한 이야기는 별 감흥도 없고..
제가 늙었나봅니다...
2009년. 무섭구나..<- 

 




네가 에나와의 이별을 택하다니!!
우정은 깊어지고 사랑은 진창입니다.

뭐 원래 그런 만화긴 했지만요.

 

 



 

플라워 코믹스 로고가 19금으로 보이는 저(...)
데이지와 오빠의 관계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오라버님 좀 많이 멋졌는데 등장부터 죽어있는 캐릭터라
너무 슬퍼요.
(오빠랑 단 둘이 살던 여주인공을 천재 해커 데이지가
돌봐주는 설정입니다☆)

 



아오키씨!!!
이렇게 끝내기가 어딨나요!!!
이래도 되나요!!
랄까 저 12권 읽으면서 2번 울었지 말입니다?;;;;;;;
그냥 스토리를 말로 들으면 아 뭐야- 싶은 만환데 실제로 읽으면
심금을 울립니다.... 이것이 연출....;ㅁ;

표지가 에필로그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ㅁ;
이 만화 보고 있으면 이거 내가 그린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유사한 행동들이 많이 나와서 죽겠습니다...
마가렛에서 대 인기를 끌고 있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능...
스토리가 문제가 아니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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