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걸 왜 보는거지 라고 짜증내면서 오기로 보고 있던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개그 센스에 익숙해져버린건지 3권보다 4권이 재밌습니다.

랄까.. 저는 그 하이쿠 스승과 제자 나오는 개그가 굉장히
맘에 안 들어서 4권에는 그 둘의 비중이 작아져서 괜찮았던 건지도(...)


 

 





이 만화가 말입니다..
상도 받았고 한데 묘하게 연출이랄까 나레이션이 촌스러워서!!
보면서 아 좀-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그만 둘 수 없는 중독성이!!

...아니 절대 초반엔 큰 형이 너무 멋졌고 지금은 마리오가 너무 잘커서 보는거 아닙니다?

 

 





그냥 언제나처럼 우당탕 쿵탕.
특별한 진전은 없습니다;;;;;;;
이걸 왜 보고 있는지 저도 몰라요.

 

 

 

 

 




마물과 현실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마물 관련 트러블을 해결하는 경찰.
봉마 경찰 일을 형을 이어 고1짜리 소년 소라가
식인 개 요마 아라시와 짝을 이뤄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1권인데다 앞 부분은 연재 전 파일럿 단편이고
중반 부는 3부작으로 연재했던 것이고 해서
2권부터가 진정한 시작일 것 같습니다.

아라시가 귀여우니 아라시만 믿고 고!

 




표지가 너무 귀여워서  
보지 않을 수 없었던 도쿄판다.
2권 완결입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도쿄에서 주인공의 펫으로 살게 된
판다와의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는데요.
그럭저럭 괜찮긴 하지만
약간의 부족함이 느껴진달까...
작가가 아직 신인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치만 팬더가 너무 귀여워서..
다 용서 할 수 있어요. 허억허억




이게 얼마만에 나온 2권이래요..;ㅁ;
뭐 더 할 말이 있나요 박은아님 작품이고!
방울이 귀엽고!!
새 등장 흑발 귀하신 분도 좋고!!!(...야)


 

 

 

 


드디어!!
카토가!!!
한 발 진전했는데 과연 둔한 여자 소우카와
어떻게 잘 진전될런지는(...)

그나저나 폭주족 신선조 어쩔꺼야..;ㅁ;

 

 

 



악...;ㅁ;
노다메와 치아키 선배가 한 침대에서 일어나는 장면 같은거
보고 싶지 않아요.
랄까 치아키 선배님 상반신 누드시고..;ㅁ; 엉엉-

루이와 치아키의 협연으로 노다메 일대 파란의 예감.

그래도 거기서 결혼해요 는 좀 아니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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