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먼저, 리뷰를 위해 쉐도와 라인, 뷰러까지만 하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속눈썹이 거의 보이지 않죠..;
아이라이너도 물론, 사은품의 그 녀석입니다(웃음)
조금만 더 딱딱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지만
여타의 라이너에 비해서는 그나마 형태를 유지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에뛰드 하우스의 펄 들어간 것은 그려지는게 아니라 뭉게지잖아요?)
after.
보통은 위쪽만 바르지만 리뷰를 위해 위아래에 다 발랐습니다.
사용설명서에 따라 좁은 부분은 속눈썹 뿌리쪽.
넓은 부분으로 전체를 커버해줍니다.
뭉치지 않게 잘 발리는 편이지만 컬링은 그다지 세지 않습니다.
뷰러없이 올리실 생각은 마시고 뷰러로 꼼꼼히 올린뒤 사용하시면 가벼워서 잘 쳐지지는 않아요.(전 원래 화장후 4시간이면 아래로 누워버리는 강한 속눈썹의 소유자)
눈 밑에 거뭇거뭇 마스카라가 묻는 일도 없습니다!
(마르기 전에 꼬-옥 감아버리면 물론 생겨요)
정말 감탄했던 건데요. 랑콤이건 뭐건 남들 좋다는거 다써봐도 눈 꼬리 쪽에 밤에 되면 꼭 검은 자국이 생겼었거든요.
언스탑퍼블은 그게 없습니다! 밤까지 그대로! >_<
앞서 사용했던 부스터에 비해 풍성함은 떨어지지만 더 길게 늘여주는 것은 훨씬 뛰어납니다.
지울 때 실같은 것들이 투두둑 떨어지는데,
눈에 안들어가게 조심해야한다는게 조금 귀찮지만..
대 만족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