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3년 10월
평점 :
어찌보면 심리학 책인것도 같다. 저자가 심리학 교수이니 어찌보면이 아니라 거의 당연하다고 하는게 오히려 더 맞는 말이겠지만 그냥 이런저런 심리학 책이라고 하기엔 받아야 하는게, 얻어야 하는게 너무나 많은 책이라 뭔가 좀더 특별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예를들면 " In door, Out door & Myself " 이렇게 ~ ! ^ ^
대부분의 생활에서 일어나는 심리적 난감함, 결정의 주저함, 긍정 마인드, 개인의 가능성 등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상황의 심리적 혼란함을 정리해준다. 줄거리가 있는게아니라 .. 또 핵심하나만 있는 책이아니라 내용 줄거리를 쓰기에 벅참을 느낀다. 그래서 목차를 적어본다. 그것이 곧 핵심이며 얻어야하는 것들이기에.
1.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새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성공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것은 아니다.
출발하기 전에 갈 곳을 확실히 정한다.
못오를 나무는 없다.
원대한 야망에도 구체적인 목표가 필요하다.
2. 내 안의 가능성을 찾아서.
자신에게 절대 한심하다고 말하지않는다.
'해야할 일'을 '하고 싶은 놀이' 로 바꾼다.
받는것 이상으로 일한다.
비판보다 더 훌륭한 피드백은 없다.
적게 일하고 많이 거둔다.
하나를 배워 열가지로 활용한다.
3.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시간관리 못하면 인생관리 안된다.
오늘을 돌아보면 내일이 달라진다.
소중한 일을 먼저한다.
'지금, 여기서' 바로시작한다.
자투리 시간을 챙겨 여유를 즐긴다.
몰입과 집중으로 성과를 높인다.
단순하게 산다.
4. 내 삶의 주인이 되려면.
내가 변해야 세상도 바뀐다.
함께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
비판할 때도 자존심을 세워준다.
'미안하다'고 먼저 말한다.
사촌이 땅을 사면 점심을 대접한다.
끝은 단지 새로운 시작일 뿐이다.
소제목들을 늘어 놓기만해 민망하지만 나로써는 이것이 최고의 책꺼리 인것 같다. 항상 줄거리 보다는 그 안에 담긴 무엇이 더 중요한것.. 읽는것이 안읽는 것보다 훨신 현명한 선택일 것이라고만 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