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워커 1 (반양장) - 미래를 걷는 자 퓨처 워커 1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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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 그 이후의 이야기인데... 라자랑 내용은 상관없고. 솔직히 말하자면 엔딩의 의미를 모르겠다!!!!!!!! 누군가 한사람이 부활하기 위해서 꾸민 짓때문에 세계의 시간이 멈추고 죽은 사람이 되살아 나고... 등등의 일이 벌어지는데 역시 도저히 모르겠다. 의미를... 퓨처워커라는 말은 쉽게 말해서 점쟁이? 쿨럭. 점쟁이라니까 좀 구리지만 비슷한 뜻이라고 생각한다.

엔딩씬-얼음위에서 손을 맞잡고 ㅡㅡ;;;; 하는 장면은 인상적인데 도저히 도저히 도저히 모르겠다. 아아! 영도씨는 무슨말을 하고 싶었던 것인가!!! 주위사람들도 대부분 뜻을 모르겠다는 극악소설이다. (뜻을 모르니 별도 얼마 못줄수 밖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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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 1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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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도 유명한 드래곤 라자!!! 꺄악!!! 내가 처음으로 본 판타지 소설로 권수가 많은 까닭은 말을 많이하기 때문. 주인공 후치가 입심도 좋다.(아아) 그런 후치가 머나먼 미래에는 샌슨의 종자로 이름을 날린다는게 조금 쓸쓸한 스토오리~! 이건 무게가 있었다. 아련한 향수의 초기 판타지 라고나 할까... 최근의 판타지와는 다르게 주제 의식도 있고. 웃음.(주제를 까먹었다.) 아아... 그러고 보니까. 인간만 남는 이야기다! (그러고 보면 그런 판타지가 좀 많지.) 판타지 작가들은 왜 현대 세계에는 인간밖에 없는가! 라는 문제를 규명하는데 매우 지대한 관심을 가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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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뮤뮤 1
요시다 레이코 글 이쿠미 미아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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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밑에 글에 아동만화도 아니고 ㅡㅡ 라는 말이 있던데 아동만화 맞소이다 ㅡㅡ;;;; 나카요시는 초등학생용 만화잡지라오~~~. 동물을 좋아하는 남자애를 주인공이 좋아한다는 점에서 닮았다. 오하기가 제일좋아랑. 저런 이상한 애를 좋아하다니 주인공들의 인생이 처량하다.

동물로 변해서 외계생물이랑 싸운다는 무서운(?)스토리를 귀여운 그림과 더불어 펼쳐나간다. 끝없는 인기의 변신소녀물.의 하나. 우우~~~ 나쁘지는 않다 (생긋?) 작가는 동물을 사랑하나 보다. 멸종위기의 동물로 변신시키는 난리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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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 MARS 1
소료 후유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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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인공 레이씨의 성품과 여주인공 키라씨가 그려낸 레이. 음. 그 그림이 멋지다. 군신 마르스처럼 불타는 느낌으로 그렸다는데 신비스러워 보이는 것이 딱이다. 꽤 유명한것 같은데... 그림도 예쁘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다.(사랑의 방해꾼은 물론 잘도 나타나지만.) 꿈을 이룬다는게 부러웠다. 한때 만화가를 꿈꿨던 나로서는. 그림쪽이니까 더 관심이 갔을런지도?

레이랑 키라는 꿈도 사랑도 쟁취하다니 부럽다는 느낌이다. 아아~ 게다가 레이는 집도 부자고... (철푸덕)키라는 그림도 잘그리고(철푸덕) 부럽다!!! 역시 만화라서 그런거겠지! 하고 위안을 삼지만... 으으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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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 1
박은아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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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한 여자애 도경이가 계속 머릿속에 어른 거린다. 도경이가 오락실 펀치기를 발로 콱! 찍어버리는건 한때 따라하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켰다. 아아 도경양. 너무 멋져요~! 그림이 이쁘다. 아아. 이쁘지. 번쩍번쩍거리는 금발들이랑 탁탁 꺽인 선이 매력적이다. 여자둘. 남자둘. 그것은 금발하나 검은 머리 하나라는 불변의 법칙에 따른 것이었
다... (어쩐지 저건 정말 잘 나오는 구도. 금발이랑 흑발은 사랑의 라이벌~. 이유가 뭐얏!!!!!!!) 다정다감한 이야기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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