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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학교 1
이유정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0월
평점 :
절판
언니한테 극찬을 듣고 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원래가 이유정씨의 그림체를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우선 표지부터 완전히 엇나가 버려서요. 표지가 꼭 싸구려 만화(뭐 싸구려만화들은 가격만은 3800원으로 비싸니까 사실은 싸구려라고 할수 없기는 하지만...)처럼 보였다. 특히 그 제목이! 그 디자인성이 결여된 둥글둥글한 제목이! 흠흠. 내용도 5권이나 봤건만 너무 없고 개그가 가볍고 갈등과 인물상및 그림의 구도와 포즈가 평범하고 주인공의 감정에 비약이 있고. 실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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