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셀로 1
사토미 이케자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4월
평점 :
절판


일본의 현재 유행을 알수있다.(우습게도) 몇년전에 유행하던 통굽부츠는 완전히 한물가고 이제 뮬의 시대인듯하다.(그러고 보면 얼마전까지 순정만화들에서는 '까만화장? 아아 촌스러.'라는 말도 왕왕 볼수 있었다. 그럴때는 왠지 피치걸이 불쌍해졌다.-웃음-) 그림이 눈에 익다했더니 폰다는 변신중작가였다. 하하하 이 작가 변신이야기 어지간히 좋아하나보네. 그렇지만 이런 편한데로의 이중인격이란 녀석은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째서 주인공의 이중인격은 이렇게 자기편할데로만 발동되는 걸까나. 원래 이중인격이란게 본체의 인격을 방어하기 위해서 발동된다는 건가. 흐응. 그렇다고 해도 역시 편한이야기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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