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의 그린 1
카사하라 린.카미야 타케미츠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우리 언니가 무척이나 재밌다고 빌려왔다. 아무래도 언니는 웃기면 뭐든지 좋다는 심정인것 같다. 이 만화는 아무래도 그림도 어색하고. 스토리도 나가는 부드러움 보다는 힘이 너무 들어있다. 왕따이던 녀석에게 왜 갑자기 괴롭히던 녀석이 우정을 느끼는 거냐. 하긴 자기 과시 였군. 주인공은 너무도 훌륭한 자질을 가지고 있고(이거야 뭐 그렇다 치지만) 아아. 다들 방정맞게 웃기려고만 한다. 그러면서 폰잡고 어떨때는 감동적이지? 야 감동적이지? 라면 없는 감동을 만들려고 하지를 않나. 컬러 일러스트(표지)도 조잡하지요. 그림도 인물들이 얼마나 어색한지. 으쓱. 즐겁지 않다. 언니가 좋아한건 주인공이 아주 어려보이고 잔디의 상태를 읽는다면서 골프장을 꾸물떡 꾸물떡 돌아다니는 것 이었다. 확실히 꾸물떡 거리는 걸 보면 당황스럽긴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