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삶의 지속
헬렌 니어링.스코트 니어링 지음, 윤구병 외 옮김 / 보리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조화로운 삶과 크게 다른 것 같지 않다.뭐 하는데는 무슨방법 무슨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 우리는 뭘 했고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다.라는 내용이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그 방법을 쓰지도 않았겠지만 뭐. 나는 취향에 맞지 않았다.나에게는 좀더 무위한 책이 어울린다.그래 어차피 내가 게으른 인간이고 이것은 나랑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이다.나는 이들이 말하는 일이 맞지 않으면 시내에서 할일이 떠올라 가버리는 사람만큼도 않되는 사람이다.아예 찾아갈 생각도 없고 그렇다고 도시 생활에서 보람을 느끼는 것도 아니고 보헤미안이라고 하기는 너무 멍하고나는 귀차니스트인것이다.(웃음)역시 글은 취향에 맞는 쪽으로 봐야된다고 생각한다.전편들을 읽고 크게 뿌듯했고 감격을 느꼈던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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