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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가득히
아오키 코토미 지음 / 세주문화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작가 자신이 말하길 '태양이 가득히' 이유는 그냥 ㅡㅡ;;;; 태양같은 남자아이와 연애를 크윽. 정말 어쩐지 오늘은 순정만화에 제대로 된 서평을 달지 않고 있다. 어째서 나는 평범하단 말밖에 않하는 걸까.(그럼않되!!!)
그런데 이것은 태양이 가득히 한권이라기 보다는 거의 단편집에 가깝다. 다른 이야기가 두갠가 세갠가 있었는데 나는 태양이 가득히도 그럭저럭 재밌었지만 다른 이야기들이 더 재밌었다. 대고백! 그런 제목이었나? 훗. 고백은 힘든 일이지~ 평범해도 이것 꽤 읽을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