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닥터케이랑 비슷한 작품인가 생각했지만. 성인만화 였다. 음음. 껍데기에 성인만화라고 적혀있긴 했지만... 그림이 너무 느끼했다. 느끼해서 몸서리가 쳐졌다고 할까? 내용은 남자 주인공 중심. 옴니버스식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아아. 남자주인공은 인생에 활기를 잃은 희망을 잃은 여자들이랑 자주고 활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다. 거기에는 인간애나 등등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너무 그림이 느끼해서 나는 이 책에 흥미를 잃었다. 해도 해도 이건 너무 느끼한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