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미려한 그림체가 눈부시다. 미려한 등장인물도 다수 등장. 역시 순정만화니까 중요한건 사랑! 이겠지. 여기서 주인공은 여동생을 사랑한다. 그래서 고민도 많이 하고.그렇지만 말이다. 왜 근친상간으로 고민해야만 하는 걸까. 근친상간을 하면 확실히 기형이 태어날 확율도 높고 인간은 퇴보하지만 .웃음. 자기들이 좋다는데 알아서 하라고 하면 되지. 세계가 멈춰져 있는 모습은 인상깊었다. 정말로 난 그게 제일 인상깊었나 보다.그다음으로 인상깊은건 어린애 메타트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