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붉은 강가 1
시노하라 치에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12월
평점 :
절판


원래는 해적판 환타스틱 러버였던 작품(곰곰히 생각해보면 이때는 환타스틱의 중흥기였지...) 27권까지 나오고 드디어 완간됐다. 환타스틱 러버라는 제목도 이해가 않갔지만 지금 제목도 썩 내용이랑 상관이 있는건 아닌것 같다. 내용을 요약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내용에 반전을 나타내는 것도 아니고. 매우 평범하던 여학생 유리씨가 재수 없게 히타이트로 끌려와서는 다소 냉정하던 황태자를 확 휘어잡게 되는 뻔한 패턴!!!인데도 인기가 있는건 작가 재주다. 다소 불쌍한 사람과 죽는 사람도 다수 출현(피위에 흐르는 로망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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