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하고 싶은 날

내 맘대로 하고 싶은 날 ㅣ 동화향기 13
강심원 지음, 이선주 그림 / 좋은꿈 / 2021년 12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화를 좋아하는 어른이 별셋엄마 인사드려요. 이번에 큰별이와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었어요.

전에 별에서 온 엄마를 보면서 눈물을 훔쳤던 좋은꿈 출판사의 행복한 동화향기 시리즈에요. 그럼 소개해드릴게요.

내 맘대로 하고 싶은날

강원심 글 / 이선주 그림/ 좋은꿈

표지를 살펴볼게요. 아이들이 많이 모여있어요. 열심히 이책을 읽은 큰별이는 말해요.

엄마 여기 앞표지에 이책에 나온 주인공 아이들이 다 있어요!

축구공 차는 애랑

친구네집 부럽다고 한 애랑

고양이 먹이주기 좋아하는 애랑

엄마가 태국인인 애랑

개 돌봐준 애랑

다모여있어요!

그럼 우리 아이가 말하는 친구들 만나러 고고!!!

책을 펼치니 감동이 작가님이 직접 써주신 싸인본이였어요. 책 한권 한권 이름을 쓰고 보내주신 작가님 정말 감사해요.

이책은 아홉개의 동화가 모여있어요. 여기 나온 제목도 동화중에 하나의 이야기에요.

갯마을에 사는 규호와 노란 축구공 날쌘돌이이야기. 동화답게 축구공도 학교안에 있는 소나무도 말을 해요.

작가님이 아이들을 좋아하는지 아이들이 주인공인 동화를 보면서 평소에는 듣지못한 소나무의 이야기 노란 축구공의 이야기 를 들으니 엄마도 아이도 재미있어요.

아이와 엄마 동화 하나씩 기억에 남는 동화를 꼽아봤어요.

먼저 엄마가 먼저 이야기했어요.

엄마는 할머니의 착한 견학 이라는 제목의 이야기가 인상깊었어요. 할머니가 치매에 걸려서 여기저기 다니는것을 할아버지는 견학이라고 하져. 너도 견학 다녀봤지? 버스타고 가거나 걸어서 저번에는 학교에서 극장에 가서 영화도 보고

해양박물관에도 갔었지. 할머니도 견학을 다니신다는 이야기가 재미있었어. 할머니를 어여쁘게 생각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이 담겨있는거 같았거든.

큰별이는 할머니의 빨간 털모자라는 제목의 동화가 제일 인상 깊었다고 해요.

저는 할머니의 빨간 털모자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뭐냐면요. 할머니가 자신의 보물인 빨간 털모자를 허수아비에게 주는 씌워주는 것이 인상깊었어요. 왜냐하면 할머니의 보물인 빨간 털모자를 사람도 아닌 허수아비에게 나눠줬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제일 생각나는 장면은 마지막 이야기의 장면이에요.

할머니가 피난을 가고있는데 턱시도 고양이를 쳐다보고있는 막내아들이에요.

제생각으로는 막내가 이턱시도 고양이를 따라가다가 할머니를 잃어버린게 아닌가 싶어요.

이동화책을 보니 저도 내맘대로 하고싶은 날이있어요.

저랑 비슷한 애들도 있어요. 저도 나중에 이런 이야기를 쓰고싶어요.

동화책을 좋아하는 친구들 함께 읽어요

마음이 단단해지는 살림

마음이 단단해지는 살림 - 사색하고, 비우고, 기록하는 미니멀 라이프 이야기
강효진(보통엄마jin) 지음 / 비타북스 / 2021년 12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등맘카페에서 참여한 서평단입니다

매일 뜨는 해는 같지만 새해를 맞이한 우리의 마음가짐은 다른거같아요.

이번에 새해를 맞이하여 좀더 살림을 잘하고싶어서 책을 한권 읽었어요.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마음이 단단해지는 살림법

강효진(보통엄마 jin)지음/ 비타북스

표지를 살펴볼게요. 표지에 있는 글귀만 봐도 마음이 움직여요.

가정을 돌보며 나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가정을 돌보며 나를 알아갈지, 예전에 미니멀 관련 카페에도 가입해서 으쌰으쌰 열심히 비움을 했는데

지금은 주위를 보면 온갖 물건이 돌아다니는 물건의 넘침이 막둥이 셋째만의 탓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비움

청소

제로웨이스트

새벽기상

기록

루틴

이책에서 말하는 여러가지 살림법의 이야기에요.

미니멀 라이프 제가 추구하지만 실천하지 못하는것

언제쯤 이런 책을 보면서 부러워하는것으로 끝나지 않고 실천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던것은 작가님의 상황도 저와 비슷했다는거에요. 처음부터 완벽한것이 아니었다는것에 위로가되었어요.

작가님과 저의 차이가 있다면 작가님은 자신만의 살림법을 찾아서 실천하였고 저는 그러지 못했다는것이에요.

여러가지 이야기중에서 다이어리에 대한것이 눈에 들어왔어요.

저도 다이어리 12월 부터 쓰고있어요.

확언

to do list

감사일기

궁금한점 메모

이중에서 to do list 와 감사읽기는 쓰고있는데

확언 과 궁금한점 메모는 하지 못했어요.

작가님의 다이어리 쓰는 방법이 좋아보여서 해볼려고해요.

어떤 확언을 쓸지 생각중이에요.

그리고 취미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요. 그동안 책읽기, 운동을 취미로 했지만

자신의 꿈이었던 미술과 기타를 취미생활을 하게 된 이야기를요.

사실 저는 사람에 관심이 많아서 심리학 도서나 심리학 이론을 배우기도 했어요.

이번에 하고싶었던 명상 과정을 신청했어요. 작가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제가 저스스로 잘 선택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예전에 미니멀책 읽으면서 따라해보고 싶은것 리스트를 적어놓은것 같아요.

그런데 작가님은 닮고싶은 삶의 태도를 적어놓았다고해요. 저와 달라요 달라

정리정돈이 가능한 삶

좋아하는 물건과 함께하는 삶

나를 위한 삶

취미가 있는 삶

의미 있는 날을 꿈꾸는 삶

저도 그런 삶을 살고싶어요.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청소 습관 만들기를 이야기해요.

우선은 살림으로 두고 점점 익숙해지고 습관이 만들어지면 자신이 하고싶었던 것을 넣는 것을 보고 이런것도 노하우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살림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고 실천한 흔적이 책에서 느껴져요.

오래지속하고 싶은 습관일수록 힘을 뺴고 하나씩 천천히 시작해보고 부족한 것을 채워나가야 한다는건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 얻은 깨달음이 아닌가. 나는 매일 불필요한 작은 물건들을 비웠다

143쪽

해야지 해야지 하고 안한 살림들이 생각나는 책

나다운 살림법 을 저도 만들어나가고 싶어요.

새해 새마음으로 살림을 하고싶은 분들께 권해요

초등맘카페에서 참여한 서평단입니다

칠월의 청포도

칠월의 청포도 - 이육사 이야기 ㅣ 역사인물도서관 4
강영준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12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별셋엄마에요. 여러분 이육사 아시나요? 저는 학교다닐때 외웠던 이육사의 청포도라는 시를 아직까지 기억해요.

어린 나이에도 무척 의미있게 느껴지는 시였어요. 이번에 이육사에대한 책을 만났어요. 그 깊은 이야기 시작할게요.

칠월의 청포도

강영준 지음/ 북멘토

표지를 살펴볼게요. 칠월의 청보도 제목에 맞게 청포도 그림이 많이 나와요. 이책을 읽다보면 다 이육사의 시와 연관된 그림이라는것을 알 수 있어요.

역사인물 도서관 4 이육사 이야기에요.

김근태

이태준

김상옥

지금까지 세 명의 인물이 나오고 네 번째 인물이네요.

청포도

내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계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돚 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靑袍)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이육사

일제강점기의 저항시인

이렇게 학교에서 배우고 알았어요. 저항시인이란것이 무엇일까? 하는 일말의 고민도 없었던거같아요.

일제에 저항을 했나보다 하는 생각만 어렴풋이 한거같아요.

책 표지를 넘기고 이육사의 사진을 넘기다가 이육사가 서대문 형문소 수감했을때의 사진을 보고 얼마나 심한 고문과 고초를 받은것인지 앞쪽의 말쑥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고초를 받아서 얼굴이 몹시 상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먹먹해졌어요.

이책은 이육사의 시와 그의 생에를 엮은 책이에요. 그래서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든 이야기도 군데군데 있었지만 이육사라는 인물을 알기에 부족함이 없었어요. 이육사의 어머니는 독립운동가 집안의 딸이에요. 이육사는 다섯형제 중에 차남이에요. 이육사의 형제들은 다 조선 독립을 위해 힘쓴 이들이에요.

예전에 학교다닐때 이육사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들은거같아요. 죄수번호에서 따와서 이육사라고 했다는것을 말이에요.

책은 이육사가 일본 유학길에 올랐다가 현실에 환멸을 느끼고 1년도 채 되기전에 다시 조선으로 가면서 건넌 조선과 일본 사이를 흐르는 바다 현해탄을 바라보며 이야기가 시작되요.

그 바다를 바라보며 이육사는 시를 지어요.

바다의 마음이라는 시에요.

이렇게 이육사의 상황과 시가 같이 실려있어서 이육사가 어떤 마음으로 시를 지었는지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이육사의 이름이 월록이라고나와요.

그건 형무소에 들어가기전 이육사라는 이름을 짓기 전이여서 그래요(필명)

평소에는 원록, 이활 이라는 이름을 쓰고 시를 지을때 이육사라는 필명을 썼다고해요.

마지막 순간에 이육사가 지은시가 바로 광야에요. 이육사는 모진 고문을 견디지 못하고 1944년 1월 16일에 순국했어요.

처음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 유학생들의 변절을 보고 실망을 해서 다시 조선에 와서 가르치는 일을 하다가 장진홍 의거 사건에 연류되어 구속을 당한것을 시작으로 많은 옥살이와 고문에도 자신의 신념을 버리지 않고 독립 운동을 하고 시를 쓴 이육사의 이야기 폐병으로 인해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조선 독립을 위해 중국에 가서 무기 반입을 하려고 하다가 체포되서 순국하기까지 많은 이야기들 그리고 그의 많은 시들이 마음을 울려요.

마지막 형무소에서 꼬깃꼬깃한 마분지에 힘겹게 쓴 유작이 바로 광야와 꽃이에요. 여기서 광야를 소개해드릴게요.

광야(廣野)

- 이육사 -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山脈)들이

바다를 연모(戀慕)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 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서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나리고

매화향기(梅花香氣)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白馬)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광야(曠野)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왜 이시를 보면서 이육사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운동과 나라를 위한 정신은 배우지 못하고 시의 갈래나

남성적 언어 상징을 배웠던 것일까요?

칠월의 청포도를 많은 우리 후손들이 보면서 이육사의 뜻깊은 독립운동과 그 정신을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긴글 적어봤어요. 우리 아이들이 크면 함께 읽어보고싶어요

빠작 초등 국어 비문학 독해 2단계 (1,2학년)

빠작 초등 국어 비문학 독해 2단계 (1,2학년) - 바른 독해법으로 훈련하는 초등 비문학 독해 기본서 ㅣ 초등 빠작 국어
구주영 외 지음 / 동아출판 / 2021년 11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이 공부할때 정말 중요한것은 독해력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동아출판사에서 나온 새로운 독해력 문제집을 만나봤어요. 특히 마음에 들은 몇가지 같이 나눌려고해요. 그럼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빠작 초등국어 비문학 독해 2단계

동아출판사

표지를 살펴볼게요. 아이들이 잘하는 분야가 있고 어려워하는 분야가 있어요.

우리 큰별양은 책은 많이 보지만 후루룩 보는 편이어서 독해문제집을 풀려보면 중심문장 찾기를 잘못하더라구요.

특히 비문학이요. 빠작은 문학 비문학이 나눠있어요.

별셋엄마의 선택은 당연히 비문학!

바른 독해의 빠른시작 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와요

각 특성에 맞게 독해를 훈련하는 초등 국어 독해 기본서에요.

처음에 바로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비문학과 문학에 대한 바른 독해방법에 대해서 알려줘요.

집중해서 보니 비문학이란 무엇이고 어떤 종류가 있는가 그리고 어떤 지식과 정보를 쌓아야하는지 알려줘요.

요체크해서 잘 읽어봐요.

언어

실용생활

사회

문화

경제

자연과학

기술

예술

인물

안전위생

여러가지 비문학 지문들이 나와요.

아이와 하나하나 차근차근 하다보면 비문학에 대해서 걱정없을거같아요.

그럼 공부시작!

먼저 언어에 대한 이야기에요. 육하원칙으로 글을 써요 라는 제목이에요.

우선 제목을 읽고 지문을 꼼꼼히 읽고난후 문제를 풀어요. 문제를 풀리다보니 아이가 어떤 유형의 문제를 어려워하는지 보이더라구요.

글의 구조

문단요약에 대해서 어려워해요.

빠작이 마음에 드는것은 중심문장을 시작해서 지문을 제대로 분석하게 해주는 문제들이에요.

두번제 문장 부호를 알아봐요는 지문을 읽고 중요한 문장에 줄을 치고 핵심단어에 네모를 친것이 보여요.

빠작 문제집을 풀면서 좀더 꼼꼼히 지문을 분석하는것을 아이 스스로 하고있어요.

그만큼 오답도 줄고있고요.

문단요약1을 틀렸어요.

저는 이렇게 틀리면 어디가 틀렸는지 찾아보라고해요.

그럼 아이는 다시한번 꼼꼼히 읽으면서 찾아요.

아이가 문제 사이에 나오는 배경지식 코너도 좋아해요. 읽을 거리가 재미있나봐요.

바른 독해의 빠른시작

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집중 공부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잘만든 독해문제집 추천해요

뿐뿐 과학 도감 : 영양소

뿐뿐 과학 도감 : 영양소 - 캐릭터와 놀았을 뿐! 과학 개념이 쌓였을 뿐! ㅣ 뿐뿐 과학 도감 4
이토 미쓰루 그림, 정인영 옮김, 다나카 아키라 외 감수 / 다산어린이 / 2021년 11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엄마 이거 먹으면 어떻게되요?

아빠처럼 힘이 쎄져요?

조잘 조잘 이야기 잘하는 우리 막둥이가 밥을 먹을때마다 간식을 먹을때마다 하는 이야기에요.

아이도 엄마도 영양소에 대해서 궁금했어요. 전에 전염병에 대해서 재미있게 봤던 뿐뿐 과학도감 영양소편을 만나봤어요. 그럼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뿐뿐 과학도감 영양소

다산어린이

표지를 살펴볼게요. 뿐뿐 과학도감은 역시 캐릭터가 너무너무 귀여워요.

심지어 전염병에 나오는 캐릭터도 귀여웠으니 말다했죠. 귀엽기만 한게 아니라 그 특성에 맞는 캐릭터들이에요.

하나하나 찾아보고 특성을 알아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차례를 살펴볼게요.

3대영양소

비타민

미네랄

이렇게 네 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어요.

철이, 아연이, 구름이 세 캐릭터도 나와요.

철이는 편식이 심한 아이고 아연이는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자아이

구름이는 귀요미 강아지에요. 먹는걸 좋아하고 영양소에 대해 모르는것이 없어요.

채소를 싫어하는 철이 다이어트를 많이 해서 머리가 띵한 아연이 와 강아지구름이는 영양소 나라로 탐험을 떠났어요. 셋은 어떤 영양소를 만날까요?

전 비타민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비타민을 서로서로 도와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시작으로 여러 영양소들을 만나는 뿜뿜 영양소를 읽으면서 아이는 눈이 반짝반짝 거렸어요.

요즘 과학잡지와 과학책을 많이 읽는 우리 큰별양에게 취향 저격

특히나 귀여운 그림을 좋아해서 그리기도 하는데 여기서 많은 영감을 받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중해서 책을 읽고있어요.

몰랐던 비타민에 대해서 많이 알게되어서 좋았다는 우리 큰별이에요.

엄마도 읽어보니 이렇게 영양소가 많다는것에 놀랐어요.

각 영양소에 대해서 설명해줘요.

들어있는 식품

부족하면

너무 많이 섭취하면 어떻게 되는지 나와있어서 각각의 영양소를 비교하면서 읽어도 재미있어요.

비타민 친구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면서 입이 딱 벌어진 큰별양!!!!

엄마 신기한게 비타민B 가 이렇게 종류가 많아요. 저는 비타민 B 하면 하나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옆에 1, 2, 6,12 숫자가 붙어서 각각 달라요.

영양소 나라를 탐험하다보면 그동안 몰랐던 영양소도 알게되고

우리몸에 여러가지 영양소가 필요하다는것도 알게되요

우리몸의 영양소가 궁금한 친구들 이책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