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던것은 작가님의 상황도 저와 비슷했다는거에요. 처음부터 완벽한것이 아니었다는것에 위로가되었어요.
작가님과 저의 차이가 있다면 작가님은 자신만의 살림법을 찾아서 실천하였고 저는 그러지 못했다는것이에요.
여러가지 이야기중에서 다이어리에 대한것이 눈에 들어왔어요.
저도 다이어리 12월 부터 쓰고있어요.
확언
to do list
감사일기
궁금한점 메모
이중에서 to do list 와 감사읽기는 쓰고있는데
확언 과 궁금한점 메모는 하지 못했어요.
작가님의 다이어리 쓰는 방법이 좋아보여서 해볼려고해요.
어떤 확언을 쓸지 생각중이에요.
그리고 취미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요. 그동안 책읽기, 운동을 취미로 했지만
자신의 꿈이었던 미술과 기타를 취미생활을 하게 된 이야기를요.
사실 저는 사람에 관심이 많아서 심리학 도서나 심리학 이론을 배우기도 했어요.
이번에 하고싶었던 명상 과정을 신청했어요. 작가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제가 저스스로 잘 선택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