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예뻐지는 동물동시, 따라쓰는 동시

마음이 예뻐지는 동물 동시, 따라 쓰는 동시 ㅣ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이상교 지음 / 어린이나무생각 / 2022년 5월

안녕하세요. 별셋엄마에요. 우리 둘째가 좋아하는것은 동시에요.

이번에 아이가 좋아할거같은 예쁜 동시책이있어서 만나봤어요. 필사까지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음이 예뻐지는 동물동시, 따라쓰는 동시

이상교 지음/ 어린이 나무생각

표지를 살펴볼게요. 와 악어도 보이고 귀여운 토끼도 보여요. 꼭 그림이 아이가 그린듯해서 귀엽기도 하고 웃음이 나더라구요. 아이가 따라쓸 수 있어서 더 좋은 동시 구경해보세요.

이닦기라는 동시에요. 요렇게 귀엽고 이쁜 내용의 동시들이 많이 많이 들어있어요.

손으로 따라쓰며 예쁜 마음도 기를 수 있다니 정말 1석 2조에요.

아이도 보더니 마음에 드는지 당장 따라쓰기를 시작했어요.

아이의 글씨가 참 귀여워요. 1학년 아이 다운 글씨에 엄마 미소가 지어져요.

엄마 이거 디게 귀여워요

아이도 좋아해요.

코끼리에 대한 내용의 동시에요. 와 똥이 나오면 말 다했죠.

아이가 좋아서 깔깔깔 웃어요.

귀엽고 재미있는 동시

예쁜 동시를 따라쓰면서 즐겁게 책읽어요

예쁜 마음도 기르고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델과 시몽

아델과 시몽 ㅣ I LOVE 그림책
바버라 매클린톡 지음,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2년 5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안녕하세요. 별셋엄마에요. 아이들과 이번에 읽은 그림책 소개해드릴려고요. 파리 가본적 있으세요? 저는 없는데 이번에 그림책으로 재미있게 파리 시내를 구경했어요. 그럼 아델과 시몽 이야기 시작할게요.

아델과 시몽

보물창고

표지를 살펴볼게요. 두아이가 보여요. 한 여자아이는 이마를 짚고 있고 한 남자 아이는 씨익 웃고있어요. 개구쟁이 같은 모습에 우리 막둥이가 생각나더라구요. 배경을 보니 에펠탑이 보이네요 남자 아이가 이것저것 많이 가지고 다니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 영어가 써있어요

엄마 이책 그림이 너무 이뻐요

우리 삼남매는 입을 모아서 이야기를 해요. 세밀하게 그린 그림이 우리들의 눈을 사로잡아요. 그럼 이야기 줄거리 알려드릴게요.

아델은 남동생 시몽을 데리러 학교에 왔어요. 시몽은 모자,스웨터, 외투, 장갑, 배낭에 크레용 책과 고양이 그림까지 많이 입고 많이 들고있어요. 시몽은 뭘 잘 잃어버리는 아이에요. 시몽이 집까지 잘 갈 수 있을가요? 사랑스러운 그림책으로 만나보세요.

시몽이 어디있을까?

엄마 시몽이 여기있어요!

시몽에대한 묘사가 자세한 이야기를 보고 아이와 시몽이 어디있는지 찾아보았어요. 역시나 아이는 잘찾아요. 바닥까지 목도리를 줄줄 끌고 다니는 아이를 보니 웃음이 나왔어요. 자랑스럽게 아델에게 자기가 그린 고양이 그림을 보여주고있어요.

아델과 시몽은 식료품점 주인 비스퀴 부인과 이야기를 나눠요. 빨간 사과를 들고있는것이 보여요.

엄마의 예감이란 손에 사과를 쥐고있으니 고양이 그림은 사라진것을 직감했지요!

역시나 그림책을 많이 본 큰애가 책을 가만히 보더니 이야기해요

엄마 고양이 그림 여기있어요! 시몽이 여기에 떨어뜨렸나봐요!!!!

이렇게 시몽은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물건을 흘리고 다녀요.

고양이 그림을 시작으로 책, 목도리, 장갑 , 모자, 스웨터, 배낭, 외투 ,크레용

정말 집에 몸이라도 간것이 다행이네요. 시몽과 아델과 함께 파리의 도시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10살 큰아이의 감상 전해드릴게요.

그림책 그림이 너무너무 이뻐요. 그런데 시몽은 우리집에서 못살거같아요. 우리 아빠는 물건 잃어버리는거 정말 싫어하거든요.

아름다운 파리 도시의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는 그림책. 귀여운 시몽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그 애가 나한테 사귀자고 했다

그 애가 나한테 사귀자고 했다 ㅣ 그린이네 문학책장
박현경 지음, 김정은 그림 / 그린북 / 2022년 4월

안녕하세요. 별셋엄마에요. 우리 큰별이가 이제 10살이 되고나서 이런 이야기를 해요.

우리반 누구랑 누구랑 사귄대요

아이에게 재미있는 책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아시죠? 남의 연애 이야기 듣고 보는거 재밌잖아요. 그럼 소개해드릴게요.

그애가 나한테 사귀자고 했다

박현경글 김정은 그림/ 그린북

표지를 살펴볼게요. 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눈을 마주보면서 이야기를 하고있어요. 남자아이는 축구공을 들고있어요. 축구를 좋아하나봐요. 이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마지막 이야기에 나온 아이들같아요. 그럼 내용을 살펴보죠.

한장 넘기면 인물 관계도가 나와요. 요거 아주 중요하더라구요.

기정이 한테 맞았다

여친과 여사친 사이

비밀이 풀리는 순간

세 가지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인물 관계도가 있으니 헷갈릴때는 요거를 보면서 아 이아이구나 생각을 하면서 읽었어요. 아이도 완전 푹빠져서 읽은것은 안비밀. 엄마도 아이들 연애이야기 재미있을까? 생각했는대 재미있게 읽었지요.

열두살 사랑 이야기. 반에서 글쓰기 잘하고 야무진 기정이를 남몰래 좋아하는 경록이. 안타깝게도 경록이는 기정이를 짝사랑하다가 그만 기정이에게 맞아요. 어떤 이야기인지는 책에서 확인하세요. 각각 다른색깔의 세 가지 이야기가 눈을 사로잡아요. 우리 주위에 아이들에게 있을법한 이야기가 묶여있어서 순식간에 읽었어요.

엄마 정말 재미있어요. 이야기가 다 다르게 나온것도 재미있고요. 남자아이의 입장에서 쓴 이야기, 여자 아이의 입장에서 쓴이야기가 다달라서 재미있어요. 반전도 있어요.

아이는 책을 보고 또보고 외울지경이에요. 그만큼 재미있다는 것이죠. 아이의 눈을 사로잡는 이야기

아이가 즐겁게 읽고 반복해서 보는 책이 정말 좋은거같아요. 재미있는 남의 연애이야기 책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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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소학 천재가 되다!

사자소학 천재가 되다! ㅣ 초등 국어 학습 만화 10
Mr. Sun 어학연구소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4월

안녕하세요. 별셋엄마에요. 제가 제일 좋아하고 아이들에게 권하는 학습만화가 있어요. 바로 천재시리즈에요.

이번에 사자 소학 천재가 되다가 나왔지 뭐에요. 당장 만났어요.

사자소학 천재가되다

올드스테어즈

표지를 살펴볼게요. 역시나 천재되다 시리즈의 그림체 다워요. 요즘 아이와 사자소학책을 낭독하는대 내용이해를 잘 못하더라구요. 어른들이 보기에도 한자만 있어서 어렵지요. 이번에 학습만화로 쉽게 배울 수 있을거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DAY1부터 시작해서 DAY50 까지 있어요. 아이가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내용이 만화로 되어있어서 좋아요. 특히나 내용에 맞는 한자까지 나와있어서 아이의 이해를 잘 도와요. 엄마가 읽기에도 재미있어요. 천재시리즈는 엄마도 함께 읽는 몇 안되는 학습만화에요.

이의온아

이식포아

부모님이 옷으로 날 따뜻하게 하시고, 밥으로 날 배부르게 하셨다는 뜻이에요.

엄마 이거 낭독했던 내용이랑 똑같아요!

아이는 사자소학 내용이 반가운지 이야기를 해요. 손으로 짚어가며 열심히 보느것이 이뻐요.

이외에도 입으로 소리내어 읽고 손으로 써보기

아리송한 한자 뜻을 알아보기

관련된 문제풀기

관련된 글쓰기

이렇게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따로 독후활동을 만들거나 찾을 필요가 없어서 편리해요.

아이도 마음에 들고 엄마는 더더더 마음에드는 학습만화.

엄마 사자소학 만화로 보니까 더 쉽고 너무너무 재밌어요

사자소학 천재가 되다를 낭독하고 문제를 풀고 글을 써보면서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배워요

완전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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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괴물체 / 우리별 지구를 지켜라

우리 별 지구를 지켜라 ㅣ 나도야 해양 환경 작가!
심상정 그림 / 지성사 / 2022년 3월

안녕하세요. 별셋엄마에요. 전에 만났던 지성사의 책 기억나시죠? 이번에 지성사에서 새로운 책을 만나봤어요.

역시나 주제는 환경오염에 대한 이야기에요.

고마워 괴물체 / 우리별 지구를 지켜라

지성사

표지를 살펴볼게요. 지구별을 지켜라 라는 내용을 보니 지구의 환경오염에 대한 이야기 같았어요.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버리고 환경을 오염시킨 결과 미래는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상상해서 만든 책이에요. 이책의 장점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작가가 되어서 책의 제목을 상상해서 쓰고 내용도 쓸 수 있어요. 자신만의 환경보호 책을 만들 수 있는것이에요. 책을 읽기도 하고 글쓰기도 직접할 수 있는 책이라서 좋아요.

아이에게 이책을 주니 아이는 말해요.

엄마 전에 이거랑 비슷한책 쓴적있어요. 그거 맞죠?

고마워, 괴물체!

가까운 미래의 어느날 갑자기 도시 상공에 괴물체가 나타났어요.

괴물체는 미세먼지, 미세 플라스틱 가루를 내뿜어요. 이괴물체로 인해서 사람들은 변화하기 시작해요.

어떤 변화일까요? 책에서 확인하세요.

죽어가는 지구별을 살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마워 괴물체의 목차를 살펴볼게요.

목차를 보니 어떤 내용일지 조금은 알 거같아요.

괴물체에게 고맙다고 하는것을 보니 괴물체가 무언가 도움을 준거같아요.

가까운 미래 저기 로봇이 보여요. 아이의 몸에 두드러기 같은 것이 나있고 표정이 불편해보여요. 아빠도 아이를 보고있어요. 아이에게 조금만 뭐가 나도 아이들이 정말 힘들어하는데 이아이는 얼마나 힘들까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별 지구를 지켜라

제목 : 지구를 살려요!

글쓴이 : 큰별이

처음에 고마워 괴물체를 읽고나서 우리별 지구를 지켜라를 쓰니 아이가 비슷한 내용의 그림과 내용이어서 그런지

비슷한 내용으로 글을 쓴것을 보고 웃었어요. 그래도 비교해 보니 완전 똑같이는 안쓰고 자기가 생각해서 쓴거같아요.

자꾸만 간지러운 나리의 모습을 보니 우리가 지구를 오염시키면 우리 후손들이 이렇게 괴로워할거같아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는 지금이에요. 전에는 상상도 못했지요. 책내용처럼 나중에는 이렇게 약을 먹어야 할정도로 나빠지면 정말 안되겠죠.

아이가 쓴글을 읽다가 빵 터졌어요. 미생물체라니 미확인물체를 쓰고 싶었던거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꽉꽉 채워서 글을 쓴것만해도 칭찬을 듬뿍 받을만하죠. 이쁘다고 궁디 토닥토닥 해줬어요. 미확인 물체를 보고 나서 아빠가 보시던 야구 채널이 바뀌어서 뉴스가 나왔어요. 아마 미확인물체에 대한 뉴스겠지요?

아이들이 작가가 되어서 상상의 날개를 펼쳐서 책을 써보는책

앞에서 책을 읽고 또 다시 책을 쓰니 아이들도 덜 막막하고 좋은것같아요

이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일회용 쓰레기를 자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는 쓰레기 통에 꼭 넣어야 겠어요 직접 책을 써보니 재미있었어요~~~다음에 또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