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셋엄마에요. 전에 만났던 지성사의 책 기억나시죠? 이번에 지성사에서 새로운 책을 만나봤어요.
역시나 주제는 환경오염에 대한 이야기에요.
고마워 괴물체 / 우리별 지구를 지켜라
지성사
표지를 살펴볼게요. 지구별을 지켜라 라는 내용을 보니 지구의 환경오염에 대한 이야기 같았어요.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버리고 환경을 오염시킨 결과 미래는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상상해서 만든 책이에요. 이책의 장점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작가가 되어서 책의 제목을 상상해서 쓰고 내용도 쓸 수 있어요. 자신만의 환경보호 책을 만들 수 있는것이에요. 책을 읽기도 하고 글쓰기도 직접할 수 있는 책이라서 좋아요.
아이에게 이책을 주니 아이는 말해요.
엄마 전에 이거랑 비슷한책 쓴적있어요. 그거 맞죠?
고마워, 괴물체!
가까운 미래의 어느날 갑자기 도시 상공에 괴물체가 나타났어요. 괴물체는 미세먼지, 미세 플라스틱 가루를 내뿜어요. 이괴물체로 인해서 사람들은 변화하기 시작해요. 어떤 변화일까요? 책에서 확인하세요.
가까운 미래의 어느날 갑자기 도시 상공에 괴물체가 나타났어요.
괴물체는 미세먼지, 미세 플라스틱 가루를 내뿜어요. 이괴물체로 인해서 사람들은 변화하기 시작해요.
어떤 변화일까요? 책에서 확인하세요.
죽어가는 지구별을 살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마워 괴물체의 목차를 살펴볼게요.
목차를 보니 어떤 내용일지 조금은 알 거같아요.
괴물체에게 고맙다고 하는것을 보니 괴물체가 무언가 도움을 준거같아요.
가까운 미래 저기 로봇이 보여요. 아이의 몸에 두드러기 같은 것이 나있고 표정이 불편해보여요. 아빠도 아이를 보고있어요. 아이에게 조금만 뭐가 나도 아이들이 정말 힘들어하는데 이아이는 얼마나 힘들까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별 지구를 지켜라
제목 : 지구를 살려요!글쓴이 : 큰별이
제목 : 지구를 살려요!
글쓴이 : 큰별이
처음에 고마워 괴물체를 읽고나서 우리별 지구를 지켜라를 쓰니 아이가 비슷한 내용의 그림과 내용이어서 그런지
비슷한 내용으로 글을 쓴것을 보고 웃었어요. 그래도 비교해 보니 완전 똑같이는 안쓰고 자기가 생각해서 쓴거같아요.
자꾸만 간지러운 나리의 모습을 보니 우리가 지구를 오염시키면 우리 후손들이 이렇게 괴로워할거같아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는 지금이에요. 전에는 상상도 못했지요. 책내용처럼 나중에는 이렇게 약을 먹어야 할정도로 나빠지면 정말 안되겠죠.
아이가 쓴글을 읽다가 빵 터졌어요. 미생물체라니 미확인물체를 쓰고 싶었던거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꽉꽉 채워서 글을 쓴것만해도 칭찬을 듬뿍 받을만하죠. 이쁘다고 궁디 토닥토닥 해줬어요. 미확인 물체를 보고 나서 아빠가 보시던 야구 채널이 바뀌어서 뉴스가 나왔어요. 아마 미확인물체에 대한 뉴스겠지요?
아이들이 작가가 되어서 상상의 날개를 펼쳐서 책을 써보는책 앞에서 책을 읽고 또 다시 책을 쓰니 아이들도 덜 막막하고 좋은것같아요
아이들이 작가가 되어서 상상의 날개를 펼쳐서 책을 써보는책
앞에서 책을 읽고 또 다시 책을 쓰니 아이들도 덜 막막하고 좋은것같아요
이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일회용 쓰레기를 자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는 쓰레기 통에 꼭 넣어야 겠어요 직접 책을 써보니 재미있었어요~~~다음에 또하고싶어요.